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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 아이디어!!! 아이디어가 금메달!!!!!!!!!

금메달 2004.10.08 10:02:09
조회 2807 추천 0 댓글 29


네이버에서 퍼온 기사요. 기사가 너무 길어 아래로 밀어 버렸소. 이 기사에 대한 리플을 하나 소개하고 싶소. lsd25a 라는 ID의 사람의 의견이오.... 상당히 좋은 의견 같아 퍼왔소. lsd25a : 장애인올림픽을 없애고 올림픽안에 장애인체급을 만들면 될것을... 그럼 매달순위때문에              장애인선수수들의 대우도 달라질거다. 이 리플대로 장애인 체급을 만들어 장애인 금메달도 비장애인 금메달과 똑같이 국가순위에 집어 넣고, 포상금도 똑같이 주면 최소한 올림픽에서 만큼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차별없는 평등이라는 이상이 실현되지 않겠소? 그리고 이렇게 되면 관련부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보오. 경우에 따라서는 장애인 스타도 나올 거고... IOC에 관련이 있는 사람 있거든 한번 추진해볼만 하다고 생각하오. 만일 그렇게만 된다면 인류역사가 또 한번 진보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짜릿한 느낌마저 들고 있소. 햏들 의견의 어떻소? DC에서부터 한 번 추진해서 이것을 우리나라가 발의 해서 올림픽에 장애인체급이 생겨나고 위에 말한 대로만 된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 될 것 같지 않소? ------------------------------------------------------------------------------------------ 한겨레] 철저한 차별과 무관심 확인한 아테네 패럴림픽… 장애인복지 선진국인 유럽과 북미 선수들도 초라한 대우 역대 가장 화려했다는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하지만 장애인들은 다시 한번 차별과 무관심을 확인해야 했다. 장애인 복지 선진국 선수들마저 절망하는 이유는 뭘까. ▣ 아테네= 글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 사진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우리는 일반 선수들과 동등한 대우를 원합니다.” 2004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 9월20일(한국시각) 프랑스 휠체어농구 대표팀의 주전 포워드 필리프 베이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에 앉기 전까지는 일반 농구선수였다. 농구가 좋아서 치료가 끝난 뒤 곧바로 휠체어 농구에 뛰어들었다. 농구가 주는 쾌감은 변함이 없었지만, 대우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허명숙 선수의 보조금도 부러운 이들 “정부는 우리를 일반 선수들과 다르게 대우하고 있습니다. 일반 선수들은 금메달을 따면 4만유로를 받지만, 우리는 그보다 훨씬 적은 6천유로밖에 못 받지요.” 그가 이런 차별을 전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장애인올림픽은 흥행 요소가 일반 올림픽에 비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스폰서와 방송사의 생중계가 거의 붙지 않는다. 그만큼 선수들에게 돌아오는 돈이 적은 것이다. 하지만 베이는 이번 대회에서 흘린 땀의 가치가 예전에 비해 6배나 적은 현실을 쉽게 납득할 수 없다. “사고 이전에도 손으로 농구를 했고, 지금도 손으로 농구를 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예전보다 낮은 위치에서 슛을 쏜다는 것뿐이죠.” 80여만명의 관중과 전세계 3천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가장 화려한 조명을 받은 대회로 평가받는 2004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의 이면에는 베이처럼 차별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묻혀 있다. 그 호소는 전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아프리카나 동남아는 물론 장애인복지 선진국이라 평가받는 유럽과 북미의 선수들도 일반 선수들에 비해 형편없이 초라한 대우를 받고 있다. 대회 사흘째인 9월20일 허명숙(48) 선수가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국내 언론의 관심을 끈 것은 그의 경기력이나 성공담이 아니었다. 그가 금메달 대가로 받는 연금 때문에 생보자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는 딱한 사연에 기자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현행 기초생활보장법은 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을 따 연금을 받게 되면 생보자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돼 있다. 국내에는 허 선수와 같은 장애인 선수를 고용하는 실업팀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수들은 대부분 매달 4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고 있다. 허 선수의 사연은 일반 올림픽에서는 전혀 접해볼 수 없는 것이었다. 따라서 아테네에 기자를 파견한 매체는 물론 서울에서 TV를 지켜보던 언론사들도 앞다퉈 이를 보도했다. 다행히 정부가 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도 생보자 자격을 잃지 않도록 하고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특별격려금을 일반 선수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리기로 해 어느 정도 해소가 됐지만, 선수들의 소외감은 여전하다. 메달을 따지 못한 대표선수들이나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선수들은 여전히 생계 위협에 시달리며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 선수의 사연은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기자들에게는 오히려 놀라운 것이었다. 허 선수와 같은 메달리스트들이 한달에 최고 6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이다. 이들 나라에서는 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주지 않는다. 중국과 타이를 제외하고는 아시아 국가 중 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지불하는 나라는 없다. 그렇다고 장애인복지 제도가 유럽 복지국가들처럼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아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장애인역도 대표선수인 군두즈 이스마일로프는 “일반 선수들은 운동만 잘하면 풍족하게 살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생계 위협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스포츠 강국들도 차별 여전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차별은 선진국들도 마찬가지다. 장애인스포츠 강국인 일본도 메달리스트들에게 포상금을 주지 않는다. 일본 장애인올림픽 대표팀의 총감독 요시다 쓰이코는 “일본 정부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메달 색깔에 따라 100∼300엔씩 지급하지만, 장애인올림픽은 포상금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물론 일본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제도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해도 생계 위협을 전혀 받지 않는다. 하지만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정부 포상금 외에도 스폰서나 각종 경기 단체로부터 정부 포상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는 것과 비교해볼 때 큰 차이가 난다. 이번 대회를 취재하러 온 프리랜서 구도 기요미는 “메달을 따기 위해 흘리는 땀은 똑같은데 그 대가는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며 “정부가 오히려 장애인 선수들에게 더 많은 포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도 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위한 정부 포상금이 전혀 없다. 장애인 전문지 <팔레스트라>의 새러 리치 기자는 “장애인 선수들은 코카콜라나 월마트 같은 대기업의 지원을 받을 뿐 정부의 지원은 전혀 없다”며 “그러나 가난한 일반 장애인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선수들이 생계 위협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애인 선수들이 느끼는 소외감은 크다고 한다. 리치는 “미국은 한국과 달리 선수들이 훈련비를 전혀 지원받지 못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모두 자기 돈으로 훈련을 해왔다”며 “올림픽 대표팀에는 스폰서가 몰려서 거액을 지원받지만 패럴림픽은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당연히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탓인지 미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순위 4위에 머물렀다. 미국은 이보다 19일 전에 끝난 올림픽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했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협회와 스폰서 등으로부터 천문학적인 포상금을 받았다. 전통적으로 장애인스포츠가 발달한 영국은 일반 선수들과 장애인 선수들간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공공기금을 조성해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한다. 공공기금은 스포츠 토토 등 각종 복권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조성된다. 장애인스포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은 일반 선수 못지않게 당당한 ‘스타’로 대접받는다. 대표적인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여자 휠체어레이싱(T53) 1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태니 그레이 톰슨(35)이다. 그는 지난 시드니 대회 때 4관왕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1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장애인올림픽에서만 모두 10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각종 지원금과 광고 수입 등으로 영국에서 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장애인 선수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하위 계층으로 분류된다. 장애인 전문지 <프레스 어소시에이션>의 그레이엄 우드 기자는 “영국에서도 장애인들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로 분류된다. 장애인스포츠 선수들도 마찬가지다”라며 “하지만 장애인 선수들을 더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일반 사람들의 편견”이라고 말했다. “역대 대회중 가장 화려했다"… 속 빈 강정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은 그 어느 대회보다 가장 화려한 조명을 받은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여전히 일반인들의 무관심이 있었다. 대회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수영과 휠체어농구, 휠체어레이싱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경기가 일반 관중들의 외면을 받았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중반부터 아테네의 초·중·고 학생들을 동원해 관중석을 채워야 했다. 조직위는 80만장이 넘는 입장권이 팔렸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10유로(약 1만5천원)짜리 ‘데이 패스’(10유로만 내면 하루 동안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와 초대권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전세계 44개 방송사가 이번 대회를 보도했지만, 그리스의 국영방송 만 주요 경기를 생중계했을 뿐이다.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차별과 무관심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이 질문에 <프랑스 라디오>의 셀린 쇠드 기자는 이렇게 답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똑같이 볼 수는 없지 않은가. 흥행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돈이 한쪽으로 몰리는 것을 탓할 수는 없다. 이미 스포츠는 상업화됐기 때문이다.” 인간평등과 스포츠 정신의 회복을 내세운 2004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은 여전히 ‘차별과 무관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협찬/ 삼성전자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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