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서방파 행동대장 선처 탄원' [뉴시스 2004.10.13 19:27:03]          【대구=뉴시스】유명연예인 12명이 국내최대 폭력조직 서방파 행동대장 석방탄원서를 제출해 화제에 올랐다. 유명연예인 12명이 검찰에 구속된 국내최대 폭력조직 서방파 행동대장 나모(38)씨의 구명을 위해 의견서 형식으로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들이 지난 8일 나씨의 영장실질심사때 자필 또는 인쇄체로 ''명절 때마다 스태프들에게 갈비세트를 선물해왔고, 예술을 이해할 줄 아는 고마운 분''이라면서 처벌을 하지말아 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대구지법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씨의 구명을 호소한 연예인은 영화배우 최모, 가수 김모, 이모 탤런트 김모, 임모, 윤모, 박모씨 등 국내 인기 정상급 연예인. 나씨는 거액의 사채놀이를 통해 세금 19억2.600만원을 포탈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입 쇠고기를 한우인 것처럼 속여 팔고 매출액을 누락하는 수법으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9억4.000만원을 포탈한 혐의(조세포탈 및 사기)로 지난 8일 대구지검에 구속됐다. 민성진기자 sungjin@newsis.com --------------------------------------------------------------------------------- 서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 같은 새끼들을 두둔하는 저넘들은 또 뭐시여? 실명 공개해서 같이 이 사회에서 생 매장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오. 요즘 대한민국에는 개념이라는 단어가 실종된것 같소.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