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멋모르고 행동하면 존내맞는거다!!> 훔칠 것 없자 차량 연쇄방화 겁없는 초등생들   해운대 공영주차장 연쇄방화는 초등학생들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해운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최모군(11) 등 초등학생 5명을 방화혐의로 붙잡아 부모에게 인계했다. 최군 등은 지난 11일과 지난 4월 해운대구 중동 공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더 차량에 불을 질러 차량 10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칠 금품이 없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CBS부산방송 박상희기자 "내 차 견인?", 보관소서 차량 50여대 유리창 파손   경기도 부천 중부경찰서는 14일 차량 견인에 불만을 품고 견인차량보관소에 보관중이던 차량들을 파손한 혐의로 홍모(35.인천시 청학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홍씨는 13일 오후 3시 20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견인차량보관소에서 불법주차로 견인된 자신의 승용차를 과태료를 내지 않고 운전해 나오려다 주차관리인 이모(63)씨가 제지하자 이씨를 폭행한 뒤 보관소 내에 있던 차량 50여대의 유리창을 쇠망치로 부순 혐의다. CBS전국부 이동직기자 djlee@cbs.co.kr (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나 어른이나 참..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