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만약에 아르헨도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아아오 2004.10.29 20:59:19
조회 1460 추천 0 댓글 14


서울지검 형사1부(이복태ㆍ李福泰부장검사)는 1일 해외 영주권자로서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국외이주자 출신 연예인 12명의 명단을 병무청으로부터 넘겨 받아 이들의 본명과 주민등록번호,국내 체류기간 및 영리활동여부 등에 대한 정밀 조사에 들어갔다. 병무청은 지난 3월부터 이들 연예인과 소속 매니지먼트사에 관련자료 제출을 수차례요청했으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이번 주초 검찰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외파 연예인에 대한조사는 올 3월27일 병역법 시행령이 개정ㆍ발효됨에 따라 본격화했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국외이주자 출신 연예인과 운동선수,예술인 등이 영리활동 목적으로 연간 60일 이상 국내에 체류할 경우 병역의무를 부과하도록 규정돼 있다. 또 2개월 이내에 출국했더라도 6개월 내에재입국하면 계속 체류한 것으로간주, 편법체류에 의한 병역기피를 막고 있다. 검찰에 명단이 넘어온조사대상은 ▦유승준(25) ▦전 H.O.T 멤버 안승호(예명 토니 안ㆍ23) ▦구피의 신동욱(23) ▦신화의 문정혁(예명 에릭 문ㆍ22) ▦원타임의 박홍준(예명 테디ㆍ23) ▦태사자의 이동윤(23) ▦이현도(29) ▦정석원(32) ▦지누션의 노승환(29)과 김진우(30) ▦코요테의 김구(25)▦터보의 조명익(예명 마이키ㆍ23) 등 1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중 상당수가 가명이나 예명을 쓰는 데다 소속 매니지먼트사들이 본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지, 체류기간 등 기본적인 정보를병무청에 제공하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속사에 관련정보를 임의제출할 것을 요청한 뒤 협조하지 않으면 압수수색영장을 받아조사를 벌이는 방안도 申중히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병무청은 조사결과국내에서 2개월 이상 영리활동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 해당 연예인에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함과 동시에 국외이주 사유로인한 병역면제 또는 연기처분을 취소한 뒤 전원 병역의무를 부과키로 했다. 병무청은 올 3월 이후국세청과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등과 함께 국내에서연예활동 중이거나 취업중인 국외이주자를 대상으로 소득 파악 및 취업관계를 확인해 왔으며 검찰과경찰의 협조를 받아 6월27일까지 징집대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정식 고발이나 수사요청은 아니므로 즉각적인 소환조사나 사법처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대상자 중 상당수가 이미병역조사를 피해 출국했을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배성규기자 vega@hk.co.kr손석민기자 hermes@hk.co.kr ========================================================================================== 아르헨도 도 스티붕 처럼 군대 빠지기 위해서 일부러 군대갈 시기쯔음 해서 아르헨티나 영주권 따서 아르헨티나로 도망갔는데 만약 그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한국에 들어 온다면 합법적으로 군입대를 피했지만 법에도 없는 괴씸죄 때문에 입국조차 못했던 스티붕의 입국금지는 무의미 해지고 이는 곧 국방부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60만 대한민국 장병의 사기를 꺾는 꼴이 되지 않나요? 스티붕의 판례를 본보기 삼아 관습헌법에 의거해 아르헨도도 입국금지 해야 하나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5629 성매매가 근절이 안되는 이유는 이런 인식 때문인 것 같소. [21] 박용성 04.11.05 1481 0
5621 '수능고득점 기원 고사(告祀)'소동, 교장이 미신이라며 돼지머리 내던져 [14] ㅋㅋㅊ 04.11.05 1102 0
5619 4년 사투끝에 130년 지속된 화재 진화 [15] 조세피나 04.11.04 1816 0
5617 이라크에간 예비순교자 [8] 뷰티플 04.11.04 1272 0
5609 앞으로 나올 게임기는 완전 슈퍼컴이구만... [7] ABC 04.11.04 1968 0
5607 UN직원 인질 납치 세력, 협상시한 연장 [1] 한솔로 04.11.04 412 0
5605 과학기술을 개무시하는 5년후의 韓國의 위상 예측 [9] ABC 04.11.04 1285 0
5604 이미 한국을 앞서버린 중국의 과학기술력 [8] ABC 04.11.04 1111 0
5601 롯데칠성, 코카콜라 상대 `디자인 소송'(종합) [11] 원조d 04.11.04 1142 0
5600 재신검받은 야구선수, "술냄새에 껌씹고 엄살" 눈살 [5] -.-; 04.11.04 1321 0
5598 안티 기독교 사이트 해킹 당해...기독교도측 소행 의심 [10] - 04.11.04 1394 0
5597 경마비 마련위해 아들 팔아넘긴 비정의 아버지 [4] 빨래햏 04.11.04 651 0
5595 최면수사 한다네요 [4] 11 04.11.04 791 0
5593 [지구촌소식] 예수가 너를 구원할 것이다. [6] pearl 04.11.04 954 0
5592 음란사이트 ‘ama10’ 운영자 공개수배 [28] 경찰임 04.11.04 37747 12
5591 논개 동상 건립계획 ‘흔들’ [7] 원조k 04.11.04 711 0
5589 경마하기 위해 아들을 팔아넘긴 아버지 [1] 부리 04.11.04 513 0
5587 사자도 무섭지 않아- chen 왜 중국에 간거요???? [18] ㄷㄷㄷ 04.11.04 1768 0
5586 순애보 여성 속여 성매매 알선..비정한 남성 기소 [5] ㅅㅂㄻ 04.11.04 1305 0
5585 사원 원숭이들이 어린이 300명 구타해 [11] ewe 04.11.04 1315 0
5582 화성은 원래 터가.. [1] ㅁㅇㄴㅁㄴㅇ 04.11.04 1257 0
5581 집단 성폭행뒤 성매매까지 시켜.. [9] ㅆㅂㄻ 04.11.04 2213 0
5580 바람난 레지던트, 도리어 약혼녀 폭행 [14] Rifmfmfmfm 04.11.04 1714 0
5579 한국군대는 개혁을 안하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10] 정세 04.11.04 994 0
5576 KTX 세운 너구리…승객 갈아타기 소동 [9] 컹컹 04.11.04 1335 0
5572 부녀자 상대 강도 강간범 잇따라 검거 원조d 04.11.03 885 0
5571 동전 마술로 여성들 현혹 성폭행해 [2] 원조d 04.11.03 2592 0
5570 [사건사고]내연녀 결혼 앙심 성폭행 [8] 원조d 04.11.03 1291 0
5569 동거남 앞에서 부녀자 성폭행, 30대 중형 선고 [6] 원조d 04.11.03 1606 0
5568 밤길 부녀자 폭행 20代 잇딴 검거 [1] 원조d 04.11.03 716 0
5567 공무원 폭행한 승려 구속 [4] thug 04.11.03 669 0
5566 한국 강간의 왕국 이대로는 안된다 [3] 아티스느문 04.11.03 1360 0
5565 소개받은 여성 성폭행 20대 긴급체포 [6] 원조d 04.11.03 1328 0
5564 병원데려다 준다며 성폭행하려던 30대 또 쇠고랑 [2] 원조d 04.11.03 884 0
5563 다방소개 미끼 10대 성폭행 20대 검거 [1] 원조d 04.11.03 604 0
5562 美, 상습적 성폭행범에 464년 복역 구형 [4] 원조d 04.11.03 644 0
5561 헌데 경찰서에서 근무하시는분들 [9] 원조d 04.11.03 837 0
5555 쌍둥이자매 번갈아 성폭행한 고교생 실형 선고 [29] 588 04.11.03 2682 0
5554 [ 포르노 보던 남성 “앗!!!!!!!!!, 내가 화면 속에” ] [12] dd2 04.11.03 2472 0
5552 좀 오래전기사지만 너무 분통터져서.. [3] 무서버 04.11.03 1420 0
5551 가출 10대 소녀 성폭행하고 성매매 알선 [5]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1.03 1068 0
5549 일본인 참수동영상 인터넷에 떴다. [7] he he 04.11.03 2608 2
5548 정신지체 친구애인 성폭행 30대 영장 [8] 호야 04.11.03 1197 0
5547 `예쁜신부`되려다... 성형부작용, 파혼, 낙태까지... [6] 1 04.11.03 1244 0
5543 불쌍한 을용타... [3] 유모씨 04.11.03 1833 0
5538 여자 친구가 보낸 계약서 ? [45] 빨래햏 04.11.03 3044 0
5537 월드컵 10大 오심논란중 한국관련 4건 [9] -_- 04.11.03 1705 0
5535 누가 한국을 강간의 왕국으로 만드는가? [36] kaak 04.11.03 9402 0
5532 나 경찰이야″…경찰관 사칭해 여중생 성폭행한 대학생 [21] 미아리 04.11.03 2250 0
5531 ’생선가게 고양이’ 편의점 아르바이트…CCTV에 덜미 [7] 애플파이 04.11.03 18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