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풀려난 레바논인질 인토뷰

2004.10.30 10:03:57
조회 699 추천 0 댓글 4


斬首 직전에 풀려난 레바논 인질증언 이라크 테러리스트에 납치됐다가 斬首 현장을 목격하고 풀려난 레바논 청년이 영국의 더 타임스 15일자 와의 인터뷰에서 악몽을 증언했다. 바그다드에 사는 사촌과 약혼하기 위해 이라크에 들어간 모하메드 라드(27.트럭운전사)는 지는 8월 2일 바그다드 서쪽 라마디의 호텔에서 납치됐다. 납치범들은 그에게 경고의 의미로 斬首 현장을 목격하게 했다. * 다음은 interview 요약 복면 괴한에 납치당해 자동차로 팔루자 까지 실려 갔다. 손목 발목을 묶인채 눈엔 가리개가 씌워졌다. 6일간 먹을것을 전혀 주지 않아 굶었다. 납치괴한 4명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미국스파이"라며 주먹과 소총 개머리판, 쇠파이프등으로 구타했다. 6일만에 성전(聖戰)을 주장하는 "사이프 알 이슬람" 이라는 저항세력에 넘겨 졌다 그곳 마을에서 속옷 바람으로 잡혀온 이집트인 '압둘무트왈리'를 만났다. '에미르(Emir)'라고 불리는 반군대장이 "팔루자를 공격하는 미국에 협력한 놈" 이라며 "너는 이놈을 斬首하는 현장을 봐야한다. 레바논 사람들에게 미국인들을 돕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먼지투성이 진흙 오두막의 맨 땅바닥엔 피딱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고 고약한 냄새가 진동 했다 복면 괴한이 돌에 칼을 갈았다. 이집트인은 죽어서 천당으로 가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다. 그러자 괴한은 "너같은 배신자는 천당에 갈 자격이 없어"라며 혓바닥을 잘라냈다. 비디오 카메라 앞에서 간단한 의식을 치른뒤 여러명의 이집트인의 사지를 붙들고 머리를 땅에 박았다. 괴한은 연신 "알라 아르바르(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면서 칼로 목을 잘랐다. 납치법 가운데 최연장자인 카에드(Qaed 지도자)가 인질의 생사를 결정 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5629 성매매가 근절이 안되는 이유는 이런 인식 때문인 것 같소. [21] 박용성 04.11.05 1481 0
5621 '수능고득점 기원 고사(告祀)'소동, 교장이 미신이라며 돼지머리 내던져 [14] ㅋㅋㅊ 04.11.05 1102 0
5619 4년 사투끝에 130년 지속된 화재 진화 [15] 조세피나 04.11.04 1816 0
5617 이라크에간 예비순교자 [8] 뷰티플 04.11.04 1272 0
5609 앞으로 나올 게임기는 완전 슈퍼컴이구만... [7] ABC 04.11.04 1968 0
5607 UN직원 인질 납치 세력, 협상시한 연장 [1] 한솔로 04.11.04 412 0
5605 과학기술을 개무시하는 5년후의 韓國의 위상 예측 [9] ABC 04.11.04 1285 0
5604 이미 한국을 앞서버린 중국의 과학기술력 [8] ABC 04.11.04 1111 0
5601 롯데칠성, 코카콜라 상대 `디자인 소송'(종합) [11] 원조d 04.11.04 1142 0
5600 재신검받은 야구선수, "술냄새에 껌씹고 엄살" 눈살 [5] -.-; 04.11.04 1321 0
5598 안티 기독교 사이트 해킹 당해...기독교도측 소행 의심 [10] - 04.11.04 1394 0
5597 경마비 마련위해 아들 팔아넘긴 비정의 아버지 [4] 빨래햏 04.11.04 651 0
5595 최면수사 한다네요 [4] 11 04.11.04 791 0
5593 [지구촌소식] 예수가 너를 구원할 것이다. [6] pearl 04.11.04 954 0
5592 음란사이트 ‘ama10’ 운영자 공개수배 [28] 경찰임 04.11.04 37749 12
5591 논개 동상 건립계획 ‘흔들’ [7] 원조k 04.11.04 711 0
5589 경마하기 위해 아들을 팔아넘긴 아버지 [1] 부리 04.11.04 513 0
5587 사자도 무섭지 않아- chen 왜 중국에 간거요???? [18] ㄷㄷㄷ 04.11.04 1768 0
5586 순애보 여성 속여 성매매 알선..비정한 남성 기소 [5] ㅅㅂㄻ 04.11.04 1305 0
5585 사원 원숭이들이 어린이 300명 구타해 [11] ewe 04.11.04 1315 0
5582 화성은 원래 터가.. [1] ㅁㅇㄴㅁㄴㅇ 04.11.04 1257 0
5581 집단 성폭행뒤 성매매까지 시켜.. [9] ㅆㅂㄻ 04.11.04 2213 0
5580 바람난 레지던트, 도리어 약혼녀 폭행 [14] Rifmfmfmfm 04.11.04 1714 0
5579 한국군대는 개혁을 안하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10] 정세 04.11.04 994 0
5576 KTX 세운 너구리…승객 갈아타기 소동 [9] 컹컹 04.11.04 1335 0
5572 부녀자 상대 강도 강간범 잇따라 검거 원조d 04.11.03 885 0
5571 동전 마술로 여성들 현혹 성폭행해 [2] 원조d 04.11.03 2592 0
5570 [사건사고]내연녀 결혼 앙심 성폭행 [8] 원조d 04.11.03 1291 0
5569 동거남 앞에서 부녀자 성폭행, 30대 중형 선고 [6] 원조d 04.11.03 1606 0
5568 밤길 부녀자 폭행 20代 잇딴 검거 [1] 원조d 04.11.03 716 0
5567 공무원 폭행한 승려 구속 [4] thug 04.11.03 669 0
5566 한국 강간의 왕국 이대로는 안된다 [3] 아티스느문 04.11.03 1360 0
5565 소개받은 여성 성폭행 20대 긴급체포 [6] 원조d 04.11.03 1328 0
5564 병원데려다 준다며 성폭행하려던 30대 또 쇠고랑 [2] 원조d 04.11.03 884 0
5563 다방소개 미끼 10대 성폭행 20대 검거 [1] 원조d 04.11.03 604 0
5562 美, 상습적 성폭행범에 464년 복역 구형 [4] 원조d 04.11.03 644 0
5561 헌데 경찰서에서 근무하시는분들 [9] 원조d 04.11.03 837 0
5555 쌍둥이자매 번갈아 성폭행한 고교생 실형 선고 [29] 588 04.11.03 2682 0
5554 [ 포르노 보던 남성 “앗!!!!!!!!!, 내가 화면 속에” ] [12] dd2 04.11.03 2472 0
5552 좀 오래전기사지만 너무 분통터져서.. [3] 무서버 04.11.03 1420 0
5551 가출 10대 소녀 성폭행하고 성매매 알선 [5] ㅆ ㅣ발눔의 ㅅ ㅔ상 04.11.03 1068 0
5549 일본인 참수동영상 인터넷에 떴다. [7] he he 04.11.03 2608 2
5548 정신지체 친구애인 성폭행 30대 영장 [8] 호야 04.11.03 1197 0
5547 `예쁜신부`되려다... 성형부작용, 파혼, 낙태까지... [6] 1 04.11.03 1244 0
5543 불쌍한 을용타... [3] 유모씨 04.11.03 1833 0
5538 여자 친구가 보낸 계약서 ? [45] 빨래햏 04.11.03 3044 0
5537 월드컵 10大 오심논란중 한국관련 4건 [9] -_- 04.11.03 1705 0
5535 누가 한국을 강간의 왕국으로 만드는가? [36] kaak 04.11.03 9402 0
5532 나 경찰이야″…경찰관 사칭해 여중생 성폭행한 대학생 [21] 미아리 04.11.03 2250 0
5531 ’생선가게 고양이’ 편의점 아르바이트…CCTV에 덜미 [7] 애플파이 04.11.03 187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