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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여대 침투 구타사건 (사건의 전말)

쿠바 2004.10.31 17:32:27
조회 4437 추천 0 댓글 90


인터넷뉴스부 2급정보] ○…서울소재 모 여대의 건물 안에서 한 남학생이 여학생을 폭행한 사건을 놓고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는 한 여대생이 곧바로 교내 게시판에 당시 끔찍했던 상황을 설명해놓자 이야기를 전해들은 여대생들은 교내 남자 출입을 엄중히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방범 시스템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가해 남학생이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학교 게시판에도 일부 학생들이 ‘여자들 얘기만 듣고는 모른다. 얼마나 남자를 심하게 찼으면 그 남학생이 그렇게 미쳤겠느냐’는 식의 글을 남겨 불똥이 해당 남녀 대학생들간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건은 지난 29일 오전 9시10분경 발생했다. 사건을 처음으로 게시판에 올린 한 여대생은 “수업도중 화장실쪽에서 여학생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려 교수님이 달려갔다. 웬 남자가 화장실에서 여학생을 O 패듯이 패고 있었으며 이 학우는 입에서 피가 나고 머리채도 뭉칫째 뽑혔다고 전해 들었다”며 “당시 교수님와 여학생들이 남자를 간신히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 여대생은 또 “문제의 그 남자는 아침 7시부터 학교안에서 서성이며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강의실 주변에서도 수업을 받으러 오는 여학생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여학우들에게 당시의 정황도 소개했다. 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접한 여대생들은 한마디로 “무섭고 어이없다”는 반응들이다. 수십명의 여학우들은 남자들의 교내 출입 금지와 보안 시스템 강화를 요구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피해 여학생의 친구가 쓴 글이 가해 남학생이 다닌다는 대학교 게시판에 올라 논쟁이 벌어졌다. 피해 여학생의 친구가 남긴 글에는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지만 가해 남학생이 그동안 친구에게 견디기 힘든 협박을 해왔으며 결국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 고시 준비생인 가해 남학생은 경찰에서 요리조리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후 상황이 자세하게 담겨있다. 그러나 일부 학생이 “여자말만 듣고는 모른다. 얼마나 심하게 남자를 찼으면 남자가 미칠정도가 되겠냐. 바람 피우다 걸렸거나 시험기간에 찼다든가… 그러면 저렇게 할만도 하다”는 식의 글을 남겨 파문이 남녀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이 댓글을 본 피해 여학생의 학우들이 “그냥 놔두어선 안된다”며 또다시 발끈하고 있기 때문이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남자는 한대법대 여자는 숙대 오늘 제 친구가 스토킹하는 옛! 남친에게 살인을 당할 뻔 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정으로 살인입 니다. 이미 저희 학교 게시판에도 올라와 있는 사건이고 경찰서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살인미수죄는 성립이 되지 않고, 과실치사만 인정해주었습니다. 남자 인생이 창창하답니다. 한양대 법대에 재학중이고 이름은 ...이...밝히지 않을께요 법학도라 우리보다 법을 잘 알고 있는 그는 교묘히도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 부터 학교 정문이아니라 서관5층 엘리버에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9시 수업이였는데 그 앞에서 기다린거죠. 이틀전에 죽이겠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헤어진 너를 용서할 수 없다. 죽여버리겠다. 니 주변의 친구들도 같이 죽일테니 조심하라. 혹시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하면 스토킹을 그만 둘줄 알았는데 그 남자의 말은 좋아하는 남자의 학교를 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도 죽일 꺼라고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진 사람은 죽여야 한다고 말이죠.. 헤어진지.....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 뒤로 매번 학교로 찾아오고 싫다는 친구를 억지로 끌고 가고 손찌검에 거의 사이코 수준으로 내친구를 따라다녔습니다. 친구는 노이로제에 걸렸고 길거리에서 남자만 봐도 흠짓 놀랬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남자의 주변의 친구들도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친 사람처럼 친구를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오늘 일을 저지르고 만것이죠......친구는 맞아서 눈위 붓고 광대뼈에 피 멍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이 졸려 목에는 손자국이 나있구요. 살려달라고 소리 지른다고 목 깊숙이 손을 넣어버려 피를 토해야 했고,친구는 물도 삼키기 힘들어 합니다. 얼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내 친구는 ...끌려가듯 화장실로 끌려갔고 바로 목이 졸렸습니다. 다행이 비명을 듣고 교수님과 학생들이와 구해줘서 살아났지 아니었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 질뻔했습니다. 남자는 용산경찰서에 갔습니다. 왜 갔냐고 그랬더니 얘기좀 하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자기는 절대로 목을 조른게 아니랍니다. 때린것도 아니랍니다. 폭행은 상대방이 합의해 주지 않으면 구속으로 넘어 갑니다. 그래서 그는 그 친구들 그리고 심지어 고등학교 때 담임에게 까지 전화를 해 경찰서로 오게 만들었고 다들 용서해 달라고 했답니다. 경찰도 남자 앞날이 창창하니 빨간줄 그이게 만들면 안된다고 살인미수를 과실치사로 넘겼습니다. 남자앞일에 방해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말입니다. 그럼 내 친구는 그 미친 넘 땜에 한 평생을 두려움속에서 떨어도 된단 말입니까? 그 사이코는 고시준비생입니다. 그런 인간이 법관이 된다면 사회는 둘째 치더라도 나중에 이방법보다 더한 방법으로 괴롭히면 그 때는 정말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도 그것 때문에 꼭 감옥에 넣고 말겠다는 것이구요. 남자는 남자편인가 봅니다. 인간말종의 미친놈을 두둔하다니요. 경찰서에서는 남자를 용서하라는 쪽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소용이 없을 것 같아 학교의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랑 저는 월요일 저희 학교 성폭력 상담실에 가서 그 인간이 보내온 메일과 오늘의 사건 그리고 여태까지의 상황들을 정리해서 꼭 빨간줄 그이게 만들겁니다.그리고 경찰말은 신변보호 요청도 안된다고 합니다. 단순 과실치사이기 때문에... 그래서 신변보호 요청과 접근금지 요청도 하려고 합니다. 이상이 제가 오늘 하루 겪은 일이고 지금까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집이 좁아 저는 기숙사로 왔습니다. 휴..............남자가 무서워졌습니다. 남친도 무섭습니다. 그 미친넘은 주변에서 평판이 좋았습니다. 너무 착해서 탈이라고 했던 사람이였답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이런다는것을...... 조심하세요.....부디 남자사귈 때 무작정 사귀지 마시고 많이 오랜 시간 만나본 후에 사귀세요 그리고 사귀실 때도 조심하세요...............남자들이, 남자들이 언제 돌변할지 모르니 말입니다. 남자분들 혹시나 여친이라 헤어진다고 하더라도 이러진 마세요.......한사람 인생 아니 둘다 망치는 거랍니다. 오늘 이런일 을 겪어서 인지 친구가 내일 당장 이사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 같이 짐싸고 이사해야 할 것 같아요....그琉??한동안은 옆에 있어야 안심이 되서 부득이 내일 못갈 것 같아요. 쿠.......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이렇게 한 줄 더 남겨요.....어디를 고쳐야 될지 몰라서..ㅁ_ㅁ;; 저넘이 나쁜넘이에요!!!!!!! 저 사이코가 나쁘고 저 사이코를 과실치사로 넘긴 경찰 아저씨들이 나쁜거지 저의 본 뜻은 남자들은 다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오해하지 마세요 ㅠ_ㅠ 이 글로 인해서 남녀논쟁일어나는건 결사 반댑니다.!!! 이런 또라이들때문에...여자나 패고 개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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