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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군대 발언, 열등감덩어리 네티즌들 반응 한심

문그녕 2004.11.20 02:19:04
조회 3290 추천 0 댓글 63


참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다..전유성이 틀린말 했나 까놓고 지들이 못난 꼴통부모 만나서 군대 간거 가지고, 잘나서 군대 안갈수도 있는 사람들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 인테넷질 하며 지들보다 잘난 사람 욕할 시간에 가난한 집구석에서 태어나 고생하며 못난 자식들 키우는 지들 에미 에비 걱정이나 하지 참 게시판서 찌질대는거 보기 븅 신 스럽고 짜증난다. 가난하고 못나면 꼭 남 잘대는거 시기하고 익명이라고 지럴 하더라...정신좀 차리자 거지 여러분들.. 진짜 주변에  군대 끌려간 거지들만 있나, 왜 저런게 이해가 안되는지 한심하다. 40억 번다는데 ㅉㅉㅉ 11월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 'DMZ, 비무장지대' 특별시사회에서 행사 진행을 맡은 개그맨 전유성의 일부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다. 재치있는 유머와 농담으로 영화 상영 전 시사회장의 분위기를 띄웠던 전유성은 주연배우 김정훈의 인사말이 끝난 후 그에게 "이거 군대 영화인데 군대 갔다 왔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훈이 웃으며 "가야죠."라고 말했고 "이번에 안 갔다가 피 본 애들 많이 봤지? 꼭 가야 돼"라고 말해 참석자들을 웃게 했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다음 발언 문제. 전유성은 "물론 제가 그 친구들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연예인 입장에서 그 친구들이 안 가면 40억 원이란 돈이 생긴대요. 그 배우들이 40억원을 번다고 합디다. 그러면 사업하는 사람보고 40억 원을 포기하고 군대가라고 하면 그거 가고 싶겠어? 그놈들 이해 좀 해주세요. 가서 고생들 많이할텐데 걱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안 간 것에 대해 비난하고 욕하지 말아달라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전유성 씨의 말이 끝나자 객석에 있던 일부 참석자가 "시끄러!"라고 소리쳤고 시사회장 분위기는 갑자기 썰렁했졌다. 이후 전유성 씨는 잠시 머뭇거리다 "영화 상영 준비 됐죠? 그럼 영화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멘트로 진행을 마무리지었다. 노컷뉴스 이혜윤기자 eyang1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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