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핵심.
일항 국룰은 옛날말. 취향대로 ㄱ


일본 항모가 망한 이유

원래 일본을 추천하던 건 일본이 급폭 특화에 트리가 다양하고 항모가 많아서 배 갈아타는 재미로 하란 거였는데 이젠 의미 없음. 세월이 흐르면서 프랑스 소련 이탈리아 추가되고 ecv라는 이름의 5.5차 항모, 3차 급폭기 나오면서 이젠 취향따라 가는 게 맞음

일항 트리는 망했음. 캐쉬배건 ecv건 마지막에 타는 항모가 폐기물밖에 없어서임

게임이 고이면서 대공 능력과 수리 능력이 항모한테 추가로 요구되는 스펙이 됐음. 투기가 못 자르는 적 공격기를 항모가 지 대공으로 알아서 격추시키거나 수리로 버텨야 함.

대공은 그 국가 포병이랑 함포 그리고 함체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일본은 대공이 전국가 최약체에 가까움. 나도 일본 항모만 10년 몰면서 항모에 4.7인치도 박아보고 별 짓 다 했는데 일본 대공포는 하나같이 문제가 있음. 게다가 항모는 죄다 포좌가 양 끝에 배치돼있거나 각도에 따른 구멍이 있어서 대공 방어력이 없다시피함.

결국 일본 항모는 적 공격기가 오면 처맞으면서 버텨야 함. 그런데 수리는 영국 특성이지 일본 특성이 아님. 그게 되면 일본 전함 유저들이 옛날부터 수리 11 기관 12기관병을 썼을리가 없었겠지.

비슷한 사례로 이탈리아 항모가 있는데 이탈리아는 배가 작아서 몸 비틀다보면 피해지기라도 하지 일본 항모는 크기도 더럽게 큰 놈들이 선회력도 별로임.



그럼 뭘 해야 하나?


이 부분은 나도 겜 꽤 안 해서 기억이 애매한 것도 있고 모르는 부분 있을 수 있으니 달라진 거 있으면 누가 댓글 ㄱ

전적으로 취향따라 하면 된다.
각 국가 특성은 아래와 같음.
최종 항모의 대공포좌까지 고려한 거임.

미국 = 적당히 빠른 속도 적당히 약한 데미지. 대공 최고존엄
영국 = 제일 빠른 속도 제일 약한 데미지. 대공은 중간. 수리 최고존엄
일본 = 적당히 빠른 속도 적당한 데미지. 대공 병신. 폭격기 준비속도 -1초라 조금 더 빨리 출격가능.
독일 = 느린 속도 강한 데미지. 대공 2등
소련 = 가장 느린 속도 가장 강한 데미지. 대공은 중간
이탈리아 = 적당한 속도 적당한 데미지. 폭격기 준비속도 -1초 동일. 대공 하위권.
프랑스 = 적당한 속도 적당한 데미지. 대공포는 좋은데 함체가 좀 안 좋아서 애매한 케이스. 캐쉬배 타면 대공 상위권

폭격기는 속도랑 맷집이 좋아질수록 데미지가 떨어짐.



어떻게 키워야 하나?


최종 세팅인 Ecv. 캐시항모가 보조석 9자리에 포좌 2자리 함장석 1자리가 나옴.

보조석 9자리에 항공기 파일럿은 최대 8까지 사용 가능.

세팅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해서 가장 기본적인 세팅만 소개하고 감.

자기가 쓸 파일럿을 급폭기 뇌격기 전투기 합해서 8
대공용 포병 2
기관병 1
함장 1

급폭기는 수리특화로 키우는 방법과 급폭특화로 키우는 방법이 있음.

수리특화는 파일럿에 있는 수리어빌까지 긁어모아서 수리속도를 올리는 방식. 비행기가 맷집이 약해짐

급폭특화는 걍 하던 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수리특화는 수리프리미엄 수병을 사서 늦직을 하면 됨. 만렙까지 특무병 상태로 두다가 전직하는 게 이상적이긴 한데 90에 전직하는 거나 120에 전직하는 거나 큰 차이가 없긴 함.

급폭특화는 걍 폭격 어빌 좋은 거 구해서 쓰면 됨.


기관병이랑 포병은 첫 항모 키우면서 키우려다간 웬만한 멘탈로 안 되니 그냥 사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