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음악전문 교육 플랫폼 클레슨에 블록체인 메인넷과 NFT 서비스 등 기술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클레슨은 자사 운영 플랫폼 ‘오픈트랙’의 교육 수료자에게 교육 이수 증명서를 NFT로 발급한다.
클레슨의 NFT 증명서는 이더리움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이더리움 지갑에서 보관할 수 있다. SK C&C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메인넷 ‘체인제트(ChainZ)’와 NFT 서비스 ‘체인제트 포 NFT(ChainZ for NFT)’ 플랫폼을 활용한다.
SK C&C는 올해 4월 NFT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플랫폼 ‘체인제트 포 NFT’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NFT 비즈니스를 포함하는 ‘체인제트 포 NFT 에코 시스템(ChainZ for NFT Eco system·NFT 생태계)’을 구축해왔다. 현재 SK㈜, SK네트웍스 등 SK C&C 계열사와 메타콩즈, 피어테크, 도지사운드클럽, 팔라 등 분야별 19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
각 파트너사와 기술 및 솔루션, 서비스를 교류하며 NFT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을 지향한다.
클레슨은 음악 강의 및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NFT 사업자로 ‘체인제트 포 NFT 에코 시스템’에 합류한다.
클레슨은 200명 이상 전문 강사진을 보유한 음악 교육 기업이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 강사진과 아티스트, 프로듀서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E&M 분야 글로벌 무크(MOOC) 서비스 플랫폼 ‘오픈트랙’의 운영사이다. 블록체인 기반 음악 강의 및 엔터테인먼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탈중앙화 NFT 플랫폼 ‘레이블’도 서비스 중이다.
by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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