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DJ뿐 아니라 미술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구준엽이 NFT 작품을 완판시켰다.
구준엽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펼친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REST’(8K 빅 픽처 인 포레스트)전에 출품한 작품 ‘Harmony’(하모니)의 NFT를 지난 22일 선보여 판매 완료했다. 일상에서 누구나 흔히 접하는 생활 테이프를 기본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8K Big Picture in FOR:REST’전은 올해 5월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디지털 아트 전시회로, 두나무가 제15차 세계산림총회와 함께 후원했다.
구준엽은 자신의 작품을 7만여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구준엽은 이번 작품 NFT를 통해 얻은 수익 가운데 일부를 두나무 및 산림청 산하기관과 함께 도심 속 복지시설과 병원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기부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한 기부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또 올해 하반기 첫 번째 개인전도 열 예정이다.
구준엽의 아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레이빌리지는 “그의 작품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는 물론 메타버스 전시까지 기존과는 차별화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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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