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호원이 거짓말을 한건 확인이 됬다.

왜 거짓말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는거지 자 그럼 한번 정리해보자

사건당일 봉하산을 등산한 등산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보지못했고 경호원만 봤고 그 경호원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20여분을 산을 내려왔다고 알고있다. 그렇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혼자서 투신을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경호원은 어떻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등에업고 병원에 대리고 갈수가 있지?

경호원의 진술에 의하면 투신하는 모습을 보았을것이고 바로 병원에 후송했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그시각 경호원과 20여분을 산행을 했다는 등산객의 이야기는 전혀 앞뒤가 맞지않다

경호원이 2명이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무전교신 내용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놓쳤다는 교신내용이 있다.

그럼 그시각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적을 경호하고 감시하는 사람이 최소 2명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한참 뒤숭숭한 시기에 등산객과 마주쳐 등산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20여분을 산행을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

그런데 사건이 일어나고 조사를 할때 그당시 경호를 했던사람은 1명이었다고 되어있다.

그럼 그 무전 교신의 "놓쳤다"는 누구에게 교신한 내용인가? 진술을 제대로했다면 조사를 받아야하는 사람은 경호원 2명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유서말인데 삶의 마지막 행적인 유서를 자필인지 뭔지도 모르는 컴퓨터로 썻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것보다 어떻게 유서가 그렇게 빨리 발견될수가 있지? 전 노대통령의 사건이 일어나고 거의 동시에 유서를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컴퓨터로 유서를 쓰고 컴퓨터를 켜두고 밖으로 나갔다?

그렇게 유가족들에게 유서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만약 유가족들에게 유서를 보여주고 싶어서 행적을 남기고 싶었더라면 자필로 썻어야 되는거 아닌가?

이번 사건은 정말 의문 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