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기점으로 기존의 친중성향을 보였던 영국,이탈리아가 

호주,캐나다에 이어 반중성향으로 돌입한점과

최근 중국 주변의 군사강국들이 반중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미국에 힘을 실어주고있는데.

중국이 러시아와 에너지 동맹을 맺었으나 미국과 러시아가 opec 석유 감산합의를 진행하면서 

외교력의 무게추가 미국으로 기울게 된것(게다가 러시아는 중동문제도 있지),

또 인도,파키스탄과 대북제재를 지속하도록 외교적 합의를 강화하면서 

북한문제를 두고 미국에 힘을 실어준 것과

인도가 미국의 의도대로 중국같은 제 2의 생산기지가 될 가능성의 여지

거기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반중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이때에

무리를 해서 노려도 미국 동앗줄만 잡고있는 홍콩이나 대만이 가능성이 있지

북한까지 넘보는 것은 미국과 파이브아이즈(호주,영국,캐나다,뉴질랜드)와 

1.5급 동맹국중 한국,일본(프랑스 독일은 모르겠네)와의

전쟁을 불사하는것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략했음에도 NATO가 침묵했던것과는 다르게

최소 외교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전세계vs중국 양상이 벌어지면서 중국이 고립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북한을 두고 군사적 행동에 나서는것은 상당한 도박이라고 생각됨.

아무리 중국이 북한의 영토를 흡수하는게 태평양으로 해군을 진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도 

미국과 그 동맹국들, 

또 주변국과 전쟁을 감수하면서까지 중요한걸까? 한미 군사를 바로 국경에 맞대게 된다고 하더라도 

과연 중국이 현 시국에 한반도에 군사적 개입을할지 그게 의문임

내가 잘 모르는 부분도 굉장히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