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에셋(실체결 5년운영)_6월 코스피전망: 1,740~2,070PT 예상/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PBR

6월 코스피, 미중갈등이 부각되며 하락할 것으로 전망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6월 주식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의 효과, 경기개선 기대감이 지속되지만

미중 갈등 등 대외 리스크 부각,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5월 시장은 상반월에 등락을 보이다 하반월 들어 각국 경제 정상화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이끌며, 20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지수 상단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개인을 제외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고 대외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불안함 심리가 상존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이 6월 주식시장에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하며 하락 압력은 하반월로 갈수록 점차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지금 주식시장은 악재가 상존하고 있음에도 이보다는 호재와 기대감으로 상승한 상황이다.

시장은 분명 악재가 있음에도 다소 과열됐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따라서 미중갈등이 더욱 고조되면서 증시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양국의 경제적인 충돌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장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적절한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를 보더라도 대선 전까지는 이와 관련된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다.

​따라서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에 따른 가격 반영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이후에는

미중갈등에 따른 리스크가 시장에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물론 연준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유동성이 지수의 하단을 탄탄하게 지지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유동성의 힘이 단기적으로 약해지며 지수는 큰 폭으로 조정 받더라도 이상한것이 없는 환경이다.

​이제는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며 상승보다 하락에 무게를 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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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하락 국면에서는 통신,음식료와 같은 경기방어적인 섹터가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판단하며

이후 지수가 반등할 때는 코로나19이후 시대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IT SW,헬스케어와 같은 성장주를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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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코스피 전망: 1,740~2,070PT

국선5만,해선10만 $5.5/포지션 보유 중 출금가능/증권사 동일 차트,지표 제공 HTS,MTS/옵션로스컷 1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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