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흙수저일때

또한 교대는 가려면 성적이 높아야 되므로 학창시절 과외나 학원비로 지출이 심각함. 반면 간호대는 가기 쉬우므로 독학으로도 갈 수 있음.

초봉부터가 간호사>교사다. 메이저병원 간호사 초봉은 거의 5천으로 교사초봉보다 훨 높음

일반병원에서도 10년만 있으면 7-8천받는건 예사다.  수간호사되면 1억 연봉을 40대에도 받을 수 있다. 

반면 교사는 63살이 되어도 1억 못 받음. 교장되어도 1억 못받음.

2. 집이 잘 살 경우

이 경우에도 간호사 승리다. 교사는 일하다가 아무리 힘들어도 도중에 몇달 쉬다가 다시 복직하거나 그런게 불가능하다. 일단 그만두면 다시 임용을 통과해야 하는데 

초등교사라 할지라도 이미 뇌가 굳은 상태에서 임용을 쳐서 4학년 애들이랑 경쟁해서 임용 붙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근데 간호사는 1년 일하고 6개월 놀고 1년 일하고 6개월 놀고 이런식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간호사는 늘 구인난이고 간호사는 취업 깡패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집이 잘 산다면 돈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저렇게 자기 놀고 싶을 때 놀고 할수가있다. 

3. 의사와의 결혼 용이성

여교사는 의사와 결혼 원하지만 실제로 결혼이 되는 경우는 로또급이다. 그리고 여교사는 노처녀 교사로 전직한다.

의사는 교사와 결혼하면 아무런 시너지 효과가 없다. 반면 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면 의사가 개업하면 아내를 간호사로 결혼하면 인건비라도 절약할 수있다. 

그리고 같은 의료분야에서 일하기 때문에 서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생기기 쉽다. 사내 커플이나 같은 대학학과 cc, 재수학원 커플 등이 많은것도 

같은 공간에서 지내다보니 연애의 감정이 생겨서 그런것이다. 

교사랑 의사가 결혼하는 비율보다 간호사랑 의사가 결혼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 

또한 의사랑 간호사는 더 마음이 잘 통한다. 의사가 퇴근하고 나서 오늘 병원에서 있었던 힘든일이나 위급 환자를 살린 경험을 의학용어를 써가면서 간호사 아내에게 말해주면 간호사는 다 알아듣기 떄문에 똑똑해보이고 말이 통한다. 

반면 아내가 영어교사라 할지라도 의학용어는 하나도 못 알아듣고 남편이 병원에서 힘들었다고 해도 공감하지 못한다. 그런 말 해봤자 뭐 그래서 어쩌라고 월급 많이 받으면 그만 아니냐? 난 애새끼들 뒤치닥거리느라 죽겠는데 월급은 쥐꼬리다. 이딴 소리밖에 못함 

또한 성적매력 또한 교사보다 간호사가 낫다. 초등교사의 경우는 남녀모두 이상하게 키가 상당히 작고 목소리도 초딩에 맞춰 하이톤이라서 매력이 부족하다.

일본 av를 봐도 간호사 야동과 여교사 야동이 있는데 간호사 야동이 수도 훨씬 많고 인기도 더 많다. 여자 직업중에 제일 섹시한 직업을 뽑자면 간호사와 승무원일 것이다. 

초등교사와 결혼했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간호사로 넘어간 의사 . gisa

4. 간호사라는 직업이 갖는 이점

교사는 심폐소생술은커녕 기초적인 응급조치조차 할줄몰라서 애가 다치면 오또케 auto k하면서 발만 굴린다. 

반면 간호사는 병원 말고 집 주변에서도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적절하게 조치가 가능하다.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을때 집에서 셀프 간호도 가능하다. 우리 이모가 간호사였는데 우리 엄마 아프면 집에 와서 직접 링거 투여했음 

간호사는 진로가 다양하다 병원 간호사를 해도 되고 보건소 공무원을 해도 되고 보험사에서 보험심사업무를 보며  일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단으로도 갈 수 있고 제약회사로도 갈수있다. 대학 강단에 설수도 있고 

보건교사가 되면 완벽하게 일반교사의 상위호환이 된다. 담임도 안 맡고 애들 뒤치닥 거리도 안 하고 교장이나 동료교사와 마찰도 없고 자기 공간인 보건소에서 수업도 안하고 편하게 꿀빨수 있다. 

확률은 낮지만 대학교수가 되면 뭐 교사랑은 비교조차가 불가능하고 

영어 배워서 미국에 취직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