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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1 KNUH 경북대 병원의 위엄

ㅂㅂ(96.242) 2020.05.28 19:27:23
조회 146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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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일 ‘국가연구중심병원’
SCI논문발표 지방 국립대 1위
中요청, 칭타오 진료센터 설립



과거의 100년 그리고 미래의 100년



경북대병원 국가 연구중심병원 재선정(R & D)국내 넘어 세계로 도약


국가 연구중심병원 지정 대학 단일센터 첫 JCI 인증 SCI 논문 지방국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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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경북대병원 본관 전경 경북대병원 제공


http://knuh.kr/


경북대병원 삼덕동 본원(대구시 중구 삼덕동)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중증권역외상센터, 임상시험센터,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연구개발) 사업 등 950여병상 규모의 상급병원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본원은 심장센터 유치, 인공관절센터, 산부인과, 신생아 집중 치료실 등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본 궤도에 올라서면 지역에서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매머드급 상급의료기관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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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제3병원(임상실습동 조감도) 부지내 건물 중 좌측 뒤편에 가장 높은 건물이 새로 건립 중인 임상실습동이다.

경북대 제3병원인 임상실습동 (대구시 북구 소재)은 부지 내 어린이 병원 뒤편에 지하 5층~지상 15층, 연면적 9만2144㎡,규모로

2019년 11월 완공예정(공사비 3,000 억원 소요예상). 완공되면 1,325 병상의 메머드급 초대형 병원 탄생



칠곡경북대병원은 2011년 개원해서 9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역 최고의 암 치료 병원이라고 알려져 있고 또한 상급종합병원으로 급성장하였습니다. 여기에, 현재 건축 중인 임상실습동이 내년에 완공되면 병상수 1,300이 넘는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에 우리에게는 초대형병원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이 따르게 되는데, 우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는 교육, 연구, 진료라는 3가지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중, 교육과 연구는 이 자리에서 새로 강조하지 않더라도 그 역할을 맡은 교수나 부서가 각자 맡은 바 잘 수행하여 지금까지 양적, 질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병원의 규모에 비추어 손색없는 성과를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머지 하나인, 진료는 병원의 가장 주되고 고유의 역할이며 의료 서비스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는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원래의 의미입니다. 환자가 병원을 들어서서 나갈 때까지 참다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끼도록 사람을 케어하는 것이 그 정의가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병원 구성원 간에 존중하는 문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즉 우리 내부 구성원간에 사람케어가 된다면 그것이 곧 환자에게 표현되어 진정한 의미의 의료서비스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소통과 화합을 기조로 최대 규모의 병원에 걸맞은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는데 힘을 모아 주시길 바라며, 이는 초고속 성장을 이룬 저력을 가진 우리에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2019년 임상실습동 개동준비, 2020년에는 임상실습동개동과 함께 실제적인 운영과 아울러 칠곡병원 공간 재배치 등 많은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바쁜 시기이자 1,300병상 대형병원의 기반을 만드는 중요하고도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임무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명품병원을 만드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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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수준을 나타내는 장기이식 건 3차상급병원 & 연구중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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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2000년 1월 ~ 2017년 11월 (심평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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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고한경중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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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병원 수준 높아져


이번 베스트닥터 선정 과정에서 지방 대학병원들도 수도권 대학병원 못지않은 의료진을 갖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암 대장암 등 몇몇 암 분야에서는 지방 대학병원(경북대병원) 교수들이 빅4 병원 교수들과 대등하게 겨뤘다. 특히 피부암 분야에서는 가히 ‘지방대학의 반란’이라 부를 만했다. 이석종 경북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전체 표(140표)의 15%를 얻어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0대 암을 통틀어 지방대학 병원 교수가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피부암 분야가 유일하다. 빅4 병원 관계자는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이 한국인에게 많은 암 치료에 집중하느라 피부암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지방대학 병원 교수들이 피부암 치료의 선구자 역할을 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지방 대학병원 중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과 대구경북대병원이 각각 4명씩 가장 많은 베스트닥터를 배출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위암 폐암을 비롯해 4개 분야에서 4명의 베스트닥터를 대구경북대병원(본원)은 췌장암, 피부암, 칠곡경북대병원은 대장암, 방광암 각각 4개 분야에서 1명씩 모두 4명의 베스트닥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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