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 지방잡대 간호는 인생 최대 업적이 병원일 가능성이 높음.

가서 승진도 못하고 평생 3교대에 굴릴 생각하면

적당히 병원에 있거나 or 졸업하자마자 탈임상 탈간호해서 병원 안가고 탈출하는게 위너임.

주변만 봐도 인서울 4년제 간호학과 (성신 간호 포함) 면 대부분 자대병원 아닌이상 짱 박을 생각 안하고 1-3년쌓고 런하는게 대부분

근데 전문대 ,지방잡대 간호면 현실적으로 승진도 어렵고(물론 빅5는 sky+ 자대 아닌이상) 탈임상 탈간호도 쉽지않음

요즘 crc->cra루트로 빠지는것도 레드오션이라 말 많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본인 인생 최대업적이 병원이 되고싶지않으면

편입을 해서 최소 가톨릭 중앙 경희 이화여대 간호 이상을 노리거나(사실 지거국도 자대갈거아니면 똑같긴 함..)

영어를 외국인수준으로 해서 제약회사를 뚫거나(근데 삼바 셀트리온은 학벌 안되면 못감, 마지노 외국계인데 외국계는 경력 ㅈㄴ 중요 ㅋㅋ)

이 두개 하나를 하는게 현명함..

주변에 학벌좋은 애들 치고 대학원 가서 자대에서 승진하려는 거 빼고 대부분 다 자대석사+미국간호대학원 가서 교수임용 노리고/ CRA로 루트 변경해서 회사에서 연봉쌓고 이직하거나(이건 진짜 학벌 + 본인 영어실력 + 경력 ) , 그게 아니면 잘빠져야 간호직 보건직 교순소인데

잘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