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 별발연 간담회에서 시장피셜

그런데 4호선 별가람에서 갈아타서 또 내려와야 하고 중앙선으로 이동하려면 버스 또는 상봉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경춘선 속초 연장되고 통일되면 금강산으로 가는 철도가 되니까 가치가 높아지지만 간선철도 중앙선이 커버하는 지역도 많잖아?

그런데 남양주의 간선철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멀리서 갈라지지
과거엔 회기에서(경춘선이 올라가서 성북-화랑대-퇴계원으로)
오늘날 망우에서...
그래서 철도허브 단일화는 못함
허브가 0개인 게 남양주의 한계지만 어디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는 힘듦
비록 다산 > 왕숙2 > 별내 > 사릉 > 평내호평 > 덕소 > 왕숙1 진접 오남 마석 순서로 가는 서열은 있다고 보지만 남부에 하나 북부에 하나 또는 세군데 정도를 주요 거점으로 지정해놓을만은 한데...

뭐 별내역 좋아, 환승센터 유력한 곳이기도 하고 8호선과 gtx 둘 다 서고 갈매동도 일부 커버할거면...

그런데 명색이 경춘선 역들 중 어딘가가 허브라면 동서고속화철도(속초)까지 염두에 둘 수밖에 없는데

이게 1시군 1정거장이 원칙이었던걸로

그래서 구리에 갈매역 남양주에 평내호평역 이러려니 했는데 별내에서 가만히 있지 않는거지
갈매동 동네 크기 작은데 별내 냅두고 갈매가 선정된다면....
뭐 한참 나중 일이라 천천히 생각해도 되겠지만
문제는 남양주에서 도농 다음으로 많이 타고 내리는 역이 평내호평이고 경춘선 전철 중 1위 itx도 많음
또 마석이 인구 대비 마석역이 너무 비실대긴 하지만 그래도 평호 다음이 마석이고 사릉과의 차이를 계속 벌리고 있는 판에 별내는 어림도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