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양표를 먼저 한번 보시고...

http://blog.daum.net/mvpet/48


자 다 봤으면 내가 음양을 나누는 기준을 발표하겠다...

그간 수십법 한빠들에게 물어봤지만...소화가 잘되니 마니...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니 낮으니.....기타 등등

수많은 헛소리를 쏟아내던데....내가 정확하게 가르쳐 줄께...근데 이 기준만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음양 분류도 있다.

이런 것들은 무조건 외워야 해....논리 그딴거 필요 없어....그 외에는 이 기준만 알면 저 수많은 음양표를 좀 더 쉽게

외울 수 있다..

<<<< 기준>>>>>

1. 고춧가루 존재 유무

: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양이다...물론 반대는 음이고....고춧가루가 안 들어가더라도 먹고 약간 맵다는

   느낌이 들면 무조건 양이다.

2. 가열방식

: 주로 차게 해서 먹는 음식은 음, 반대로 주로 따뜻하게 해서 먹는 음식은 양이다.

3. 재료를 같이 혼합하거나 또는 같이 즐겨 먹는 음식의 경우 두가지 재료는 항상 음과 양으로 양분한다.

: 즉, 돼지가 음이면 같이 먹는 새우젓은 양, 계피가 양이면 같이 혼합되는 수정과는 무조건 음

4. 기존의 음양의 법칙을 재적용

: 즉, 남자는 양이고 총각김치의 총각은 남자를 상징하니 총각김치도 양, 그기에 상응하는 배추김치는고춧가루가 들어가

있지만 자동으로 음

5. 수분함유량

: 수분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음, 적으면 적을 수록 양...즉, 죽은 음, 그냥 밥은 양


(연습문제)

산초: 약간 매운 느낌, 양

추어탕: 끓여 먹는 점에서는 양이나 추어탕에 넣어 먹는 산초가 양이기에 이건 자동으로 음, 결국 음식궁합은 음양의 조화라는

명제를 돋보일려고 억지로 음으로 설정

물오징어: 물끼가 있으니 당연히 음

오징어구이: 물끼가 없고, 열을 가한 음식이기에 양

맥주: 애매함, 하지만 같이 안주로 먹는 노가리를 생각해보면 이건 바로 음이라고 알게 됨

노가리: 물끼가 없고, 열을 가한 건조식품이기에 양
 

** 다음부터 한빠들은 콜레스테롤이니 염증 경감이니...소화력에 따른 분류니....

이런 헛소리 좀 하지 마라.....

니네들은 한의학 6년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런 것까지 한까들이 만들어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