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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침술의 진실과 국제적 논문이 없어 까이는 모습^^

pqow(175.195) 2011.12.23 20:14:57
조회 72 추천 0 댓글 0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입니다 ^^ㅋㅋㅋ 정말로 말이죠 웃기죠 이런 내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ㅋㅋㅋ ^^

척추측만증의 침술치료, 국제학회 인정받은 바 없음에도 한의협 측에선…
지난 10월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최근 5년 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한 척추측만증 분석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전창훈 심평원 심사위원은“척추측만증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진단받은 후에는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하며 척추교정, 물리치료, 침술치료 등은 효과가 없으므로 불필요한 치료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대소동이 일어났다.

바로 다음날인 28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심평원의“척추측만증에 침술치료가 효과없다”는 보도자료에 대해“척추측만증에 한방치료의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수많은 학술논문과 임상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한의협은 이날 성명을 내고“심평원이 척추측만증에 있어 탁월한 교정 및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는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부정하고,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이 같은 보도자료를 배포한 경위와 의도를 소상히 밝힌 후 사과하고 관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의협은“우리나라 전국에 있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는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 척추측만증 환자를 교정, 치료하고 있다”면서“그 효과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음을 증명하는 수많은 학술논문과 임상자료가 발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심평원 측에선 한발 물러서는 태도로 31일 해명에 나섰으나, 심평원 측 주장 자체에 대해선 물러서지 않았다. 심평원은 한의학에서 한의학시술이나 연구로 척추측만증 치료 사례와 이와 관련한 근거가 있다면 부정할 의도는 없었다면서도,“척추측만증 관련 국제학회 발표자료 및 논문지에서 물리치료나 침술치료로 효과가 있다는 사례를 본 적이 없어 이같이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국내에서만 지속적으로 발표가 이뤄졌을 뿐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논문과 임상자료는 없다는 뜻이다.

각종 질병과 관련‘침술치료가 효과없다’는 주장에 대해 한의협이 적극 반발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당연히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4347

편집자주 : 이 글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사이비의학 비평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가정의학 전문의 해리엇 홀(Harriet Hall)이 과학적 회의주의 비평지인 ‘스켑틱(SKEPTIC)’에 게재한 원고("puncturing the acupuncture myth")를 수정해 온라인 사이비의학 비평지인 ‘사이언스 베이스드 메디신( http://www.sciencebasedmedicine.org )’에 올린 내용을, 작성자 본인의 허락을 받고 번역 게재한 것이다. 



'대체의학'이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아 주류의학에 수용되지 않은 치료법을 일컫는다. 내가 계속 듣게 되는 질문은 이런 것이다.

“그렇지만 침술은요? 그건 효과가 있다고 증명됐고, 많은 훌륭한 연구들로 뒷받침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의사들이 쓰고 있고, 보험회사들도 돈을 대주잖아요.”

침술 미신에 일침을 놓을 때가 됐다. 침술용 침으로 놓는 것이 괜찮겠다. 당신이 침술에 대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은 틀렸다.

침술은 고대중국의 치료법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우선 이 고대중국의 치료법은 그리 고대의 것이 아닐 뿐 아니라, 심지어 중국 것이 아닐 지도 모른다. 중국학 학자인 파울 운슐트((Paul Unschuld)는 초창기 문서연구를 통해 침술의 개념이 그리스인 히포크라테스에서 유래돼 훗날 중국으로 전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3000년이 되지는 않았다.

기원전 3세기 초기 중국의학 문건들은 침술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침놓기’에 관한 가장 오래된 문건은 기원전 90년의 것인데, 그것도 큰 바늘이나 바소(lancets)로 방혈하거나 종기를 째는 기술에 관한 것이었다. 그 문건들에서 오늘날의 침술과 비슷한 건 그 무엇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고고학적 증거를 토대로 봤을때 당시 바늘은 정말 커다랬다. 가느다란 침술용 강철바늘을 제조할 기술력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까지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한편 중국의학이 서양에 최초로 전해진 것은 13세기 때였는데, 이때도 침술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침술에 대해 기술한 최초의 서양인인 빌헬름 텐 라인(Willem ten Rijne)도 1680년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침술을 묘사하진 않았다. 그는 ‘혈’이나 ‘기(氣, qi)’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두개골이나 자궁 속 깊숙이 30호흡 동안 꼽아두는 커다란 금(金)침들에 대해서만 얘기했다.

침술은 그 후 유럽에서 쓰이다 말다 했다. 미국에선 1826년 익사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처음 쓰였다. 물론 효험을 보진 못했으며,“역겨워하며 포기했다”고 한다. 푹 젖은 시체에 바늘을 꼽아대는 모습을 생각하니 꽤나 역겨웠을 것 같긴 하다.

20세기 초까지 침술에 대한 어떤 서양문건도 ‘혈(穴, acupuncture points)’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바늘은 단순히 고통스러운 지점 근처에 찔러졌다. ‘기’란 원래 음식에서 나오는 증기를 가리켰고, ‘경락’이란 수로나 배를 뜻했다. 조르주 술리에 드 모랑(Georges Soulie de Morant)이란 프랑스인이 1939년에야 처음으로 ‘경락(經絡, meridian)’이란 말을 썼고, ‘기’는 에너지라는 뜻으로 썼다. ‘이(耳)침’은 1957년 한 프랑스인에 의해 발명됐다.

중국 국가주의 정부는 몇 번이나 침술을 금지하려 했다 

중국에선 1822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사이 중국 국가주의 정부 시절 침술을 몇 번이나 금지하려 했다. 그러다 1960년대 마오쩌둥이 서민들에 값싸게 의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작한 ‘맨발의 의사’캠페인 때 침술을 되살려냈는데, 그 자신은 침술에 효과가 있다고 믿지 않았는지 침술치료를 받지 않았다. ‘전통중국의학(Traditional Chinese Medicine)’ , 줄여서 TCM이라는 말을 만든 것은 마오쩌둥 정부였다.

1972년 제임스 레스톤(James Reston)은 닉슨과 함께 중국에서 돌아와 그가 중국서 받은 맹장수술에 대해 얘기했다. 그 덕에 침술로 마취된 상태에서 맹장수술이 가능하단 믿음이 널리 퍼지게 됐다. 그러나 실제로 침은 수술 다음날 고통완화를 위해 그저 덤으로 쓰였을 뿐이며, 그 고통완화도 아마 정상적 장운동이 돌아온데 따른 우연의 일치였을 것이다. 한편 침술로 마취돼 심장수술을 받고 있는 환자라며 널리 퍼진 사진도 가짜로 드러난 바 있다. 오늘날 수술과정에서 침술은 정통 마취법과 함께 또는 수술 전 투약과 함께 쓰이고 있으며, 침술을 믿고 있어 플라시보(위약효과) 반응을 보일 것 같은 환자에만 적용된다.

흥미로운 점은, 침술이 서양에서 인기리에 번져가는 동안 동양에서는 오히려 쇠락해갔다는 사실이다. 1995년 중국을 방문한 미국 내과 의사들은 15~20%의 중국인들만이 TCM을 선택하며, 그마저도 보통은 서양식 교육을 받은 의사의 진단 후에 서양식 의술과 함께 쓰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확실히 어떤 환자들은 돈이 없어서 TCM을 선택하곤 한다. 공산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는 단일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전통의학에 따르면, 처음엔 인체에 360개의 경혈이 있었다고 한다. 해부학적 기반이 아니라 대충 한 해의 날짜 수에 기반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2000개 이상의 경혈이‘발견’돼, 어떤 호사가는 이제 경혈이 아닌 피부가 남지도 않았다고 논평한 바 있다. 경락은 9, 10, 또는 11개(골라잡으시라)가 있었다. 어떠한 연구도 경혈이나 경락이나 기의 존재에 대해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어떤 숫자를 고르든 다른 것보다 못할 것이 없다.

침술은 단시 플라시보 효과를 내줄 뿐이다 

침이 효과가 있느냐고? 어떤 침을 얘기하는 것인가? 그리고 당신은 ‘효과’라는 말을 무슨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다양한 중국식 침술뿐만 아니라 일본식, 태국식, 한국식 그리고 인도식 침술도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발명됐다. 몸 전체에 놓거나 종아리, 손, 귀, 발 또는 볼과 턱에만 제한적으로 놓기도 하고, 깊이 놓거나 얕게 놓기도 하며, 전기가 통하는 바늘로 놓기도 하고, 피부에 전기패드만 붙이되 살을 뚫지는 않으며 침을 놓기도 한다.

침술은 단지 플라시보 효과를 내줄 뿐이다. 침술은 통증, 메스꺼움 그 외 다른 주관적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증명됐으나, 어떤 질병이든 병의 경과를 달리 했다고 증명된 적은 결코 없다. 오늘날 침술은 주로 통증완화에 쓰이고 있는데, 초기 중국침술사들은 침술이 명백한 질병의 치료를 위한 것은 아니며, 침술이란 게 워낙 미묘해 병의 아주 초기단계에만 쓰여야 하고, 환자가 침술이 효과가 있으리라고 믿을 때에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고대의 지혜라는 게 조금 있기는 한가 보다!

관련연구들은 침술이 뇌 속에서 자연산 아편 같은 통증완화제, 즉 엔돌핀을 나오게 한다는 점을 보여 왔다. 그러나 수의사들은 말을 트럭에 싣는 일이나 개한테 막대기를 던지는 일도 마찬가지로 엔돌핀을 분비하게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마 자기 엄지손가락을 망치로 때려도 엔돌핀이 나오긴 할 것이고, 그러면 두통걱정도 사라지긴 할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침술의 ‘효과’를 설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기제들을 줄줄 댈 수 있다. 바늘이 꼽히는 감각으로 인해 원래 증상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 기대감, 암시, 상호교감과 순응요구, 인과오류, 고전적 조건화, 상호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 조작자 조건화, 강화, 그룹 동의, 경제적 감정적 투자, 사회적 정치적 불만, 믿음에 대한 사회적 보상, 질병의 다양한 경과, 평균으로의 회귀 등등. 인간심리는 이처럼 효과 없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믿게끔 하는 다양한 기제들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모든 플라시보가 똑같지 않다는 점도 있다. 이른바 대체의학 치료라는 것을 위해 드러눕고, 긴장을 풀고, 권위자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의 복잡한 체계는, 단순히 설탕 약을 먹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플라시보 효과를 낼 수 있다.

통증이나 메스꺼움 같은 주관적 증상들에 침술이 효과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많은 연구들이 있다. 하지만 그 연구결과들엔 심각한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점들이 몇 있다. 일단 그 결과들이 일관적이지 않다. 어떤 연구는 효과를 찾아냈지만 어떤 연구는 찾지 못했다. 특히 고품질의 연구일수록 효과를 찾아내지 못하곤 했다.

그리고 대부분 연구들이 침술 신봉자들에 의해 행해졌다. 애초 피험자들부터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는 쪽으로 편향돼있지 않았다면 침술실험에 자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중국 등 동양국가들에서 나오는 침술연구들은 전부 긍정적인 결론을 내는데, 그러고 보니 중국에서 나오는 결론은 거의 모두가 긍정적이다. 연구자들이 망신을 당하거나 실직할 우려가 있기에 부정적 결과의 논문을 내는 일은 문화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이나 러시아/구(舊)소비에트 연방에서 발표된 임상연구 중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내용은 한 건도 발표되지 않았다.” 이렇게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부정적 결과의 연구를 알지 못하면서 긍정적 결과의 연구만으로 합당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침을 사용하지 않아도 침술 효과를 낼 수 있다 

침술연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적절한 플라시보 통제를 찾는 일이다. 연구자는 피험자들에게 침을 꼽고, 피험자들은 그걸 알아차린다. 즉 이중맹검실험(Double Blinding)이 불가능하다. 침을 안 쓰고도 썼다고 환자들을 속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침을 꼽는 사람도 모르게 할 도리는 없다. 이에 두 종류의 통제가 사용돼왔다. 혈과 혈이 아닌 곳의 비교, 그리고 껍데기가 있는 교묘한 바늘을 써서 살을 안 뚫고도 뚫은 듯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조지 울렛은 연구에서, 손목피부에 전류(일종의 TENS 경피전기신경자극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를 흐르게 하면 침을 꼽는 것만큼의 효과가 있으며, 손목 한 군데만으로도 몸 어느 부위의 증상에든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는가? 한마디로 어디에 침을 놓든 상관이 없다는 얘기다. 나아가 침을 아예 안 써도 상관이 없다. 가장 철저히 통제된 연구에서는 오직 한 가지, 즉 피험자가 자신이 침을 맞고 있다고 믿고 있는지 여부만이 침술효과와 상관이 있었다. 만약 진짜로 침을 맞고 있다고 믿으면, 통증완화가 더 잘 됐다. 실제로 침을 맞았든 안 맞았든 말이다. 만약 침을 맞았는데 안 맞았다고 믿는다면, 효과도 없었다. 만약 침을 안 맞았는데 맞았다고 믿는다면, 효과가 있었다.

그간 침술사들은 실패한 연구들을 무마하려 교묘한 합리화를 동원해왔다. 가짜침술(sham acupuncture)을 통제로 사용한 최근 연구에서, 가짜침술과 진짜침술은 똑같이 좋은 효과를 냈다. 즉 둘 다 아무 조치를 하지 않은 것보다 나은 효과를 냈다는 것이다. 명백한 결론은 침술이 플라시보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점일 터다. 그런데도 연구자들은 진짜침술이 효과가 있었고, 플라시보침술도 효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침술연구자는 최근 자신의 연구에 플라시보 통제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떠한 피부자극이라도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내게는 이것이 침술의 근본원리를 파괴해버리다시피 하는 일 같은데, 그는 그걸 알아차리지 못한 듯하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바늘을 꼽아대고 가상의 기나 경락을 내세우는 대신, 그저 환자들을 어루만지거나 마사지해주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침술은 결국‘공들인 플라시보 처방’일 뿐이다 

일관적이지 못한 연구결과, 믿기 힘든 기와 경락, 그리고 여전히 산적해있는 의문점들을 고려해볼 때, 침술이란 그저 약간의 반대자극이 가미된, 공들인 플라시보 처방이라고 결론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R. 바커 보셀(R. Barker Bausell) 역시 그의 책 ‘스네이크 오일 사이언스(Snake Oil Science)’에서 이와 동일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세계 최초의 대체의학 전공교수인 에드짜르트 에른스트(Edzard Ernst) 박사는 침술의 낮은 사전개연성(low-prior-plausibility) 근거를 인정할 수 있다고는 하면서도,“확신할 수 없는(tentative)” “도움을 줄 수도 있다(might)”같은 단어들을 사용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침술이 특정한 통증 경감과 메스꺼움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그다지 확신할 수 없는 근거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침술은 다른 모든 상황에서는 아무런 의학적 이득도 제공하지 않으며, 깔려있는 (사상적)개념부터가 무의미한 것이다.”



원저자주 : 이 비평은 원래 <스켑틱(Skeptic)> 잡지에 "SkepDoc"이라는 칼럼을 위하여 썼던 글을 다시 약간 수정한 것이다. 이 글이 eSkeptic 에 온라인으로 미리 공개되었을 당시 , “ 놀랍도록 유치한 사이비 지성주의의 하나”, "대체의학의 한가지 부분에 대해 정말 저급한 사고력으로 인신공격적 오류를 범한 점으로 보았을때 이 글을 쓴 사람은 분명 뇌물을 받고 이런 거짓말을 썼음에 틀림없다", "유치한 미사어구로 곱게 포장된 허튼 소리"를 포함한 수많은 덧글이 달렸었다. (나는 빈약한 논거로 주장을 하는 쪽이 대개 이러한 비난을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증거로서, 이런 반응들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나는 우리 블로그 (http://www.sciencebasedmedicine.org )에도 본 비평을 소개해, 이곳에서 나와 함께하는 블로거와 독자들 사이에서 어떤 논쟁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다고 생각했다. 어디까지나 대중을 위해 이 글이 쓰여졌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고, 논문 형태의 인용이 빠진 것에 대하여서는 양해를 구한다. 이 비평을 이전 블로그 목록들을 참조한 결과로 보아도 좋다.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4347

다시한번 말하지만 간증이라면 누구나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이 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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