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잘 못살아서 한탄하면   노력이 부족한 너의

잘못도 있다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난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든다 성공한피해자가 있으면

실패한 피해자도 구조적으로 존재하기마련인데

트라우마라는게 단순히 기억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사람 주변환경이나 성격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디시특성상

조언이 극단적이고 공감을 못하는건 일상인데 이런게

문제점이라고 할수있지  당장  내가 아끼는 사람이다 싶으면

너를 탓하기보단 힘들어도 노력해야되 어쩔수없다..이런조언이 모범답안이지    너가 피해자엿어도 인생망한건 너 잘못임

이건 2차가해자나 다를꺼없다고본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경험해보지 못한부분 혹은 경험했다하더라도
본인의 성격의 차이를 이해하지못해서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인생살다가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졌구나 라면서 뒤늦게 생각하는걸 바꾸는일이 ㅈㄴ게 많다는거 알고있냐   이렇게 단합이 안되니   나라도 ㅈ망하고
양극화는 심해지면서 잘나가는놈은 잘나가고 못나가는놈은
못나가는거지 거기다 디지털이 발달되면서 행복한놈과
불행해보이는놈의 차이를 너무 쉽게 접하게 됐어 옛날에는
잘모르니까 멘땅에 헤딩하자마인드가 됐는데 지금은
디지털이보편화되면서 차이가 너무 벌어진다는게 느껴지니

노력하기싫어지는 구조가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