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금받아먹는 학원들이 다 그럴꺼다

처음 들어올때 면접보는 이유가 이새끼가 병신인지 한번 필터해보는거고

병신을 줄이려는 이유는 반 분위기도 있지만 중도포기 하거나

수료해놓고 취업안하는 새끼들땜에 전체 취업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새끼들도 정부 눈치보면서 할당량을 채워야 다음번에도 지정학원 되고 세금 타먹으니

그런건 존나게 신경쓴다 그리고 너가 일단 취업하는 순간 알빠노가 된다

나한테 몇주동안 똥꼬빨던 담당자 새끼도 어느날 공장 들어갔다고 싱글벙글 전화와선

좆같아서 조만간 퇴사할꺼다 말하니 응 조또 관심 없고 취업처리 해놓을게 이제 끝이야 꺼져 하더라

그럼 그렇지 잡힌물고기한테 뭘 그리 신경쓰겠노 비즈니스로 만난 사인데 상담이고 뭐고 의미없다

시발 그냥 백수들은 내 인생이 망했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엠생일 조차 안하려해서 문제인거고

진짜 진심어린 조언이나 깨달음을 느끼려면 어디 동네형이나 야가다 아재랑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듣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너가 자격증이나 해당업종에 꼭 취직해보겠단 목표가 없으면 가볍게 진입했다 시간만 버리는 일이 될거다

적어도 한번쯤은 가볼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큰 기대 말아라 아니다 싶으면 한달내로 때려치는게 높은 확률로 옳은 선택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