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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7가지 직장에서 일을 해보고 느낀점

222(220.118) 2023.09.11 20:41:43
조회 216 추천 6 댓글 4
														

내가 37가지 직장에서 일을 해봤는데 




놀라울정도로 




다름 




어떤게 다르냐




조직의 평가가 다름




뭐가 다르냐




이게 존나 웃긴게




나에 대한 조직 평가가 다름




쉽게 말해 설명해줄게




내가 아무리 일을 존나게 잘해도 인정 못받고 따돌림 당하고 배척당하는 회사가 있었고




또 어떤데는 나를 견제하고 나에게 유언비어를 퍼트려서 내가 결국 그만두게 만드는 애가 실제로 있었고 




또 나를 가스라이팅해서 부려먹을대로 부려먹고 끝까지 부려먹고 이젠 쓸모없어지니 버리고




실제로 내가 직접 회사에서 당한 것들임




그래서 이것만보면 정말 내가 문제가 있고 정신이 어디 문제가 있어보이자나?




근데 신기하게 




다른 회사에서는 일 제일잘하고 인싸에다가 인정 받고 진급도 두번이나 쩜프한 우수 사원 




또 어떤 회사에서는 머리가 좋다고 칭찬받고 결국엔 같은 업종에서 스카웃 




또 어떤 회사에서는 일 열심히 똑똑하게 잘한다고 성실하다고 인정받고 초고속 승진(5년쩜프) 대우받음 




그리고 또 신기한것은 뭐냐면




반반인회사가 있음




일 잘하던 못하던 그냥 넌 평균이야 이런 인식의 직원이 되버림 




그냥 유렵 사원마냥 있든없든 존재감 제로 




또 어떤 회사는 그냥 얌전한 아이로 인식




어떤 회사에서는 성질 드러운 사람으로 인식 




이게 진짜 다양했거든??




그러니깐 




난 어렸을때 부터 직장생활을 일찍했을때 배척당한 회사에서 상처를 받았었단 말야?




사회생활할때 그래서 진짜 한 백수1년도 하고 그랬어 




상처받아서 




그러다가 용기내서 다시 일하고 그러다보니




이게 사람마다 나에 대한 평가가 너무 다른거야 




환경에 따라 다르고 성격에따라 다르고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긴한데




이건 이론이자나 내가 직접 37가지 직장을 다녀보고 피부로 느껴보니깐 이게 정말 미스테리 새롭다는 거지




그런게 있어 일종에 기운이라는거 알지 팔자 




내가 어떤 기운이 좋아 그러면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좋은 사람들 만나는거고




내가 어떤 뭐 삼재라던가 이런거 믿는건 아닌데 뭔가 이 세계 메타버스 뭔가 프로그래밍이 된 느낌이야 존나 신기해 




이럴땐 또 안좋아 직장에서도 안좋고 주변 사람한테도 부정적으로 내가 보여지고




나는 이게 너무 신기하고 잼있는거야




그래서 즐기거든??




직장에 다니다보면 정말 좋은사람들만 있고 나랑 성격 존나 잘맏고 행복한 직장이 없을거 같지만 있어




그리고 또 어떤직장은 하나같이 정말 나랑 안맞고 사람들도 나랑 대화 ㅈㄴ 안되고 말이야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상대가 하는 말을 너무 귀담아 듣지 말라 이소리야




예를들어 어떤애가 너한테




너 왜케 말두안듣고 왜 성격이 그모양이니? 이해를 할수가 없네 <- 이런애들 꼭 있거든??




근 대 진짜 신기한게 이런애가 있으면 또 나를 인정해주는애가 50:50으로 이 세상엔 존재한다는거야 




이성관도 똑같애 




메트릭스처럼 이사회가 0과 1로 만들어진 세상이 아닐까?




난 머스크가 이세계가 가상시뮬레이션이 아닐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라고 했자나 ? 그거 개씹ㅇㅈ함




그러니깐 




인생 그래프마냥 설계가 된 시스템 같다고나 할까 




태어난 이유는 있을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영혼의 설계가 시스템이 되어서 그 방식대로 진행되는 스토리맵핑 프로그램 같은거지




그러니깐 우리가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엄청난 착각 일 수 있다 이소리야 우린 그냥 0101010101000000001111111001의 존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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