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황황이에여 

오늘은 아누비스 신전에 대해서 써보겟슴니다 ㅎㅎ

아누비스 신전을 공략할때 보통 오른쪽방이나 왼쪽방으로 들어와야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설치해서 귀찮게 해줍니당

이러캐 설치해두면 궁게이지가 금방 찹니당

그리고 시작하기 5~6초전 쯤에 차징을 해서 문열리는 타이밍에 찌리리공이 문앞에 도달할 수 있게 구체를 날려줍니당

아누비스 공격 시작 지점은 대부분 저기 보이는 가운데 입구로 나오려 합니당. 저기 안에서 밖이 잘 안보이는 데다가 안쪽에 부실만한 잡동사니들이 없어서 스트레스 풀만한게 없슴니당. 애들이 빨리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막 뛰쳐나오다가 찌리리공한테 꿀밤 콩! 맞습니당. 그러면 궁게이지가 50%정도 차있습니당 ㅎㅎ

그 후 적팀이 양쪽방 감시포탑이 부술 때 마다 거점을 중심으로 감시포탑을 설치해 줍니당 

만약 오른쪽방(수비기준) 으로 적들이 갔다면 저기 좁은 입구를 올라오려 할텐데 찌리리공을 계속 쏴줍시당

다음 순간이동기 위치입니당

여기는 거점과 매우 가까운 데다가 애들이 부시러 오면 아까 거점에 설치해둔 감시포탑이랑 같이 지져주면 됩니당. 보통 제가 제일 많이 쓰는 자리입니당

여기도 좋기는한데 사람들한테 너무 많이 알려져서 국민자리가 되버렸습니당 ㅠㅠ 그냥 쓸만해용

여긴 실수로 짤려서 거점으로 복귀하면서 순간이동기가 급할때 설치하는 곳입니당. 급할때 아니면 쓰지 않는게 좋아여

저기 2층 아치형 문 내부에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당 근데 여기는 거점이랑 살짝 멀어용 로리로리입니당(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이라는 뜻 ㅎㅎ)

순간이동기 위치는 거점에 가깝게 설치하는것과 살짝 멀리 설치하는것 두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급한 상황에 좋은 대신 들키기 쉽고 후자는 들킬 위험이 적은 대신에 적팀이 먼저 거점에서 자리잡고 있어서 뚫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당

위치는 개인이 판단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당 

시메트라는 항상 생각해야 됩니당

그리고 시메트라는 싸울때 빨대꼽고 그냥 직진하시면 안돼여 체력이 많아서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면서 지지는 빅땅콩맨과는 달리 연약한 우리 시멩이는 이때만큼은 발정난 좆힝이처럼 지랄발광을 해야되용 적에게 빨대를 꼽으면 적 주위에 원을 그리면서 점프랑 앉기키 막 누르면서 싸웁시당

그리고 빨대가 2초가 지나면 용이됩니다. 이는 초당 DPS가 120으로 용검쓴 겐지와 똑같은 수준입니당 2초만 버텨여 

사실 블리자드 극비 스토리를 제가 아는뎅 옵갤님들한테만 몰래 알려드릴게여 ㅎㅎ

시메트라의 본명은 S.메트라로 사실 그녀는 시마다 일족의 장녀 시마다 메트라다. 시마다 일족은 철저한 가부장적인 가문이였고 그 밑바탕에는 남아선호사상이 겨울밤의 차가운 어둠처럼 냉혹하게 깔려있었다. 시마다 가문의 수장이였던 그녀의 아버지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가문에 불운이 깃든다고 믿었기에 그녀를 죽이려 했지만 그녀의 어머니의 딸을 향한 눈물어린 따뜻한 모성애는 그의 얼어붙은 심장을 녹이기에 충분했고 그녀는 머나먼 타향에 보내지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녀는 고향인 하나무라와 멀리 떨어진 인도에서 성장하면서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다는걸 알게되는데 ...중략... 그녀는 그녀의 형제들과 닮은 구석이 있는데 한조의 냉정함은 물론 겐지의 섬세함과 많이 닮았다. 또한 그녀도 그의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용을 부릴 수 있는데 그건 바로 광자포 3단계에서 나타나는 용의 형상이 그 증거이다. 또, 후천적으로 능력을 얻게된 트레이서나 리퍼와 달리 이 셋만 선천적으로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다는 공통점이 있고...생략...

그래서 제가 한 번 찾아봤더닝 이럴수가 ㄷㄷ 

깜짝 놀랐네용 ㄷㄷ 모두들 2초만 버텨서 용으로 적들을 무찌릅시당!!

주인님 발가락 핥게 해주세요 황황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