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찰이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상대로 입법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국내 치의료업계가 시끄럽다고 합니다.

검찰은 치협이 회원을 상대로 모금한 후원금중 9억원의 자금출처를 조사하고 있다는데요. 이 시

기는 ‘의료기관 1인 1개소 개설’ 법안이 통과된 직후라고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이

지난 2011년 10월18일 대표 발의해 12월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치협에서 이법을 통과시키려는 이유는 네트워크치과 간 갈등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치과가 점점 확대될수록 기존 치과들의 밥그릇이 줄어들 수 있는 판단이 섰을 것

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치협뿐만 아니라 전현직 의원들의 수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야당을 탄압하는 수

사라는 주장도 있으나, 실제로 조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에 있네요.

출처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