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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는 샌디에고 월드시리즈 우승기....(엠팍펌)

2005.09.20 07:23:04
조회 445 추천 0 댓글 5


   이것은 사실과 다르며, 틀린부분도 있으며, 왜곡되었을지도 모릅니다 -_- 그냥 읽어주십시오.. 상상은 자유라.. 상상은 자유라..// 로렌스 0.1이닝 채우고 로리타 타구가 몸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중 4중교통사고를 당한다. 어깨탈골,뇌출혈 라는 야구인생의 끝을보게되고. 아시타시오는 이 소식을 들은 후 선발자리에 너무나 들뜬마음에 술을 먹다가. 그의 나이 37세에 (신영이)고혈압으로 생을 마감하게된다. 샌디에고는 어쩔수없이 불펜에서 박찬호를 빼내여 피비.이튼.박찬호. 윌리엄스의 4선발체제로 가동한다. 각각 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피비3.54 이튼3.89 박찬호 1.51 윌리엄스 9.82의 방어율로 포스트시즌 디비젼경기에 2선발로 박찬호선수가 출전하게된다. 첫날은 피비의 1회 1실점만한후 9이닝까지 완투로 2:1짜릿한 역전승을 맞게된다. 다음날 박찬호선수는 민족의사명감을갖고 마운드에 오른다. 그의결과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2000-2001시즌에서도 볼수없었던 100마일 전후의 라이징패스트볼. 타자몸쪽으로 휘어가는 써클체인지업, 타자의바깥쪽으로 시작해서 몸쪽끝으로 휘어저오는 슬라이더, 낙차가 너무커 포수가 잡지도못하는 커브. 타자를 속수무책으로 땅볼로 치게 만드는 하드싱커와 싱커로 박찬호선수는 자신의 첫번째 퍼펙트게임을 맞보게된다. 9이닝 무안타 무볼넷 15삼진 팀 은 1:0 / fax와expn는 이 경기를 메이저리그 경기중 가장 멋진경기로 채택하게 되며, 부상과 슬럼프를 한방에 깨버린 엄청난 한국인이라는 자랑스러운 칭호를 얻는다. 그쯤 택사스언론들은 " 쓰레기 케빈과 엄청나고도 놀라운투수 박찬호와의 안타까운 트레이드"였다며 한탄하였다. 박찬호선수는 그렇게 계속된호투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된다. 박찬호선수는 샌디 에고의 선발진 붕괴로 인해 무리한 경기로 체력이 많이 소진해 7경기중 1경기밖에 못나갈거라는 언론의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기서 역사는 새로 쓰여진다. 박찬호선수는 월드시리즈 첫경기에 선발출장하는 쾌거를 이룬다. 그의 경기는 탄성을 자아낼만하였다. 7이닝 3안타 1볼넷 무실점을 거두고 나머지 2이닝을 불펜 라인브링크가 무안타로 깔끔이 잡아내어 4:0으로 승리하게된다. 그날 경기에 행복감에 젖어있었을때.. 청천벽력같은 피비의 갑작스러운 부상소식으로 센디에고의 희망이 흩어지는가운데.. 메츠에서 감독과의 불화로 방출되어 다시 샌디에고로 영입한 서재응,구대성 중 2번째경기에서 서재응이 등판하게되었다. 두 선수 모두 25로스트엔 뽑혔지만 불펜으로도 한 경기도 출전을 못한상태였기에 보치감독의 선택은 어쩔수가 없던 선택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엄청났다. 9이닝 무안타 5볼넷으로 월드시리즈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게 된것이다. 시즌중 200이닝을 넘는 경기를 소화한 서재응으로써는 완벽한 경기였던것이다. 초반에 재구력난조로 5볼넷을 허용하기도 하였지만 그때마다 잡아주는 서재응의 삼진은 관중과 팬들을 감동의도가니탕으로 만들었으며, 이 날 경 기를 엑스포츠의 선행으로 정규방송 KBC로 보게된 많은 한국인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였다. 경기후 인터뷰에 자신의 나라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말해 다시금 기쁨의 눈물을 흘려야만했다. 다음경기는 선발 이튼의 제구력난조와 성급함으로 8:3으로 패했지만 박찬호와 서재응의 여파여서 그랬는지 팀 분위기는 좋게흘렀다. 다음경기는 윌리엄스의 선발출장경기로 잡혀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맹장염으로인해 윌리엄스는 월드시리즈 내내 병원에서 티비로 지켜봐야하는 안타까움을 겪게된다. 나머지 대신 올릴선수가 부족했던 샌디에고로써는 불펜 라인브링크를 선발로 올리는 안타까움을 지게 할수밖에없었다. 하지만 이 상태를 첨부터 끝까지 지켜보던 박찬호선수는 이틀간의 휴식만가진채 다시한번 마운드에 오르게된다. 이건 최근메이저에서는 전례없는일로 부상재발과 체력적인 문제를 갖게되는 무모한처사였다. 박찬호선수는 경기전에 애국가를 들려달라는 말만남긴체 마운드에 오르게된다. 체력적인 문제였을까? 1회초에 3타자 연속홈런이라는 안타까운기록하게된다. 홈팬들과 불펜에는 안타까운탄성만이 존재할뿐이였다. 박찬호선수도 어쩔수없이 마운드에 땅을 바라볼수밖에없 었다. 그때 “힘내라 박찬호” 라는 소리가 들리기시작하였다. 샌디에고구장 전체에 들리는 “힘내라 박찬호”는 한국,미국,일본,어느나라 사람이든간에 모두 외치시 시작하였다. 박찬호선수는 양쪽눈에 고여있는 눈물을 재쳐두고 온힘을다해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 삼진,삼진,삼진...........삼진.. 그의 1구 1구에 팬들은 감동의 눈물흘렸으며, 박찬호 자신도 닭똥같은 눈 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9이닝 3안타(3홈런) 27삼진이라는 깰 수 없는 기록을 기록하게 되며 팀은 5:3으로 이기게 된다, 9이닝마치고 들어가는 박찬호의 모습에 홈팬들과 상대팀팬 모두 박수세례를 받게된다. 다음날 일제히 모든 미국언론들은 퍼팩트경기보다 더 값진승리라고 외쳤으며, “2001시즌이후 부상으로 인한 급격한 하락세로 슬픔과 아픔, 고통을 겪은 대한민국 야구인이 새 역사를 쓰게되었다.” 라고 하였다. 이틀 후 다시 5차전은 선발 이튼이 선발등판하게 되었다. 이튼도 7이닝 8안타 3볼넷 5삼진 3실점이라는 호투를 보였으나, 타선지원을 못받아 3:2로 지는 아픔을 당했다. 다음날 6차전경기는 원래대로였다면 박찬호선수가 출전하는경기였으나, 5일동안 2번이나 선발출장한 박찬호선수로 써는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이 날 경기는 서재응선수가 출전하게되었다. 4회까지 3안타 무실점 호투를 보이고 있었던 서재응선수가 5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일이 발생하였다. 호투하고있던 서재응선수가 타자의 타구에 어깨를 맞아 더 이상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버린것이다. 6차전을 승리로 가지고 가고 싶었던 서재응선수로써는 계 속던지겠다고 하였으나 팀닥터는 어깨탈골로 무리라면서 포기해달라고하였다. 서재응선수는 안타까움에 통곡할 수 밖에 없었다. 이때 불펜에서 몸을 풀고있는 선수는 구대성선수였다. 메츠에서 방출당한 수모와 은퇴하라는 치욕까지 들은 구대성선수였다. 그는 서재응선수의 어깨를 탁탁 쳐주며 “대신 해내겠다” 라는 말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다. 감독의 선택은 탁월 했다. 5회부터 8회까지 깔끔이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게되었고 2:0으로 9회까지 오게되었다. 9회에는 간판마무리 호프먼이 출전하게되었다. 한국인2명의 기에 눌린탓이였을까 9회초 3연속볼넷과 끝내기만루홈런으로 4:2으로 팀이 패하게된다. 끝난후 호프먼은 “미안하다”는말만 남긴체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7차전 샌디에고는 거의 포기직전의 상태였다. 불펜들은 힘이 남아있었지만 , 적은 수의 선발로 모두 너무 많은경기 소화했기에 선발로쓸 선수가 없었던것이다. 감독 보치는 어쩔수없는결정으로 불펜투수 시네즈를 선발로 출전시키게 되었다. 7차전은 센디에고 홈에서 시작되었다. 불펜투수 시네즈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예상외의선전을 하는듯하였다. 하지만.. 2회초부터 2볼넷 1실점 무너진 시네즈는 3회에 선두타자 솔 로홈런을 맞게되었다. 감독은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더 이상 믿을투수는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이다.(오츠카선수는 시즌중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발목골절되어 포스트시즌에 출전할수가없었다) 이때 들려오는 관중들의 소리 “박찬호,박찬호,박찬호” 그리고는 박찬호선수는 보치감독에게 뛰게해달라는말을 하였다. 하지만 보치감독은 박찬호에게 그의 장래에 무리가 가능 행동이였는것과 무리한체력소비로 팀이 더 악영향을 미칠 것을 설명하였다. 박찬호선수는 그에 굴하지 않고 출전해달라는 말만 남긴체 불펜에서 몸을 풀기 시작하였다. 시네즈선수는 다음 3타자를 땅볼,플라이,땅볼로 처리한후 박찬호 선수와 교체하였다. 이때 꼭 영화에나 나올만한 경기가 시작되었다. 4회와 5회를 모두 삼진처리하는 박찬호의 눈부신활약이 돋보였으나 5회를 던지고 난 후 박찬호선수는 이미 너무많은 체력을 소비한탓인것인지 몸에는 식은땀이 비오듯이 흘렸다. 팀닥터는 탈진할것이다고 말한체 더 이상의 경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박찬호선수는 팀닥터의 말을 뒤로한체 계속하여 다음이닝을 소화하기 시작하였다. 첫타자 땅볼 다음타자 플라이, 땅볼.....삼진... 내리 기록 8회까지 범타처리로 막았 다. 하지만 전광판에는 2:2... 8회를 끝낸후 박수세례를 받으며 내려가는 박찬호선수는 불펜으로 향하다 쓰러지고 말았다. 팀닥터들이 나와서 박찬호선수를 병원으로 이송하려고 하는중에 다시 박찬호선수는 일어났다. 그리고는 뜬금없이 야구방망이를 휘두리기 시작하였다. 감독과 선수들 모두는 말렸지만 이미 굳힌 박찬호선수의 결정을 막을 수 는없었다. 7.8 번타자는 안타깝게 땅볼아웃으로 끝나고 말았고, 투수타석에 대타가 아닌 박찬호선수가 나오게 되었다. 상대팀투수는 얕보았는지 첫구에 가운데몰리는 직구를 던졌고 박찬호선수는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뒤로...뒤로...뒤로... 홈런!!” 좌중간을 살짝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일제히 모든 관중들은 “박찬호,박찬호”라고 외쳤다. 하지만 박찬호선수는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곤 땅에 내동댕이 치듯 쓰러졌다. 팀닥터들이 나와서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대주자가 대신 한바퀴를 돌게되는 경이로운 일이 벌어졌다. 8회말이 끝나고 9회초 모두들 호프만을 기다리며 승리에 이미 도취해있었다. 지옥의종소리가 울려퍼진 후 호프만이 나왔다. 그리곤 한타자한타자 상대하기 시작하였다. 첫타자 삼진. 두 번째타자 땅볼을 기록한후 아웃카운트 한개만을 남기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호프먼이 글러브를 벗기 시작했다. 갑작스런일로 투수코치가 올라오게되었고, 투수코치에게 구대성과 교체하고 싶다는 말만 남긴체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몸을 풀지않고있던 구대성선수는 갑작스런 교체에 놀랐지만, 이미 한국의 최고가 된 그는 호프먼의 글러브를 받은체 마운드로 올라왔다. 모두들 “구대성.구대 성”을 외쳤고 구대성선수는 1구1구에 온 힘을다해 피칭을하였다. 스트라잇..스트라잇..스윙삼진... 샌디에고는 1969년 팀창설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감격을 안았다 - 끝 - 엠팍에서 간만에 양질의 글이 올라왔길래 퍼옵닙다.  정말 박찬호 선수 대단합니다. 27 삼진이라니... 10번이나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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