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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팬] 안녕하세요, 춘사 영화제 작품의 작가, SIM_Moby입니다

@SIM_Mob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05 22:26:27
조회 611 추천 17 댓글 3
														

안녕하세요 캘 갤 여러분, (캘 갤이라 해도 될지..)


올해 춘사 영화제 때 박해일 배우께서 남우주연상과 함께 수상한

작품의 작가 SIM_Moby (심모비) 입니다.


춘사 영화제 이후로 계속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박해일 배우님과

갤러리 여러분께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사실 춘사 영화제 직후에 갤러리에 글을 알리고 싶었는데


지난 춘사 영화제와 마찬가지로,

이번 금요일 대종상 영화제에도 제가 작가로서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종상 영화제를 앞두고 리마인드로 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올해는 정말 박해일 배우님의 해인 것 같아요. 너무 축하드리고,


춘사 영화제 때 사실 이 작품을 박해일 배우님께서 받게 되셔서

너무 영광이고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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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뻤던 이유는, 작품이 다른 배우님들 보다 박해일 배우님께 잘 어울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작품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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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연옥" 


이라는 작품입니다.


차갑게 이는 바람 한 자락에


살을 떼듯 깊어진 눈물이


몰아치는 상처 속에 숨죽여 울면


광활한 나의 아픔이 괴롭다.


L I 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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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설명,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전국민이 알고 있는 박해일 배우님의 그 순수함, 그 안에 담긴 슬픔과 아픔의 눈빛이,

"아픔의 연옥" 과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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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사 영화제에서는 시상식 절차로 정사각형 작은 사이즈 작품을 드리며 시상을 마치셨고, 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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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 전용 인증서와 함께, 실제 사이즈 작품을 추가로 보내드렸습니다.


배우님께서 "아픔의 연옥" 을 소장하시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쁩니다.



이제 금요일 17시,

<우영우>의 ENA 채널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올해 대종상 영화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종상에서도 박해일 배우님의 좋은 결과를 너무 소망하구요.


저 또한 새로운 작품을 함께, 어떠한 상의 시상자로 시상식에 서게 됩니다.


모두 박해일 배우님의 응원과 함께 대종상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실 저는 일본 거주중인 한국인 작가입니다.


올 연말 12월 28일 부터 1월 9일까지,


인사동 인영갤러리에서 7회 개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종상, 그리고 개인전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인영갤러리 지도

https://goo.gl/maps/nuQsLTq5TzCHYUvH8



여러분이 오실까 하여, 


춘사 영화제 박해일 배우님도 소장하신 "아픔의 연옥" 도 출품할 계획입니다. 


시간 된다면 박해일 배우님께서 소장하신 작품이 실제로 어떤 작품인지,


여러 이야기 저와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추워진 한국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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