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 8회가

한 주가 참 빠르다야~

노네 이 둘이 구분이 돼? 

나 저번에 인별에서 도경이랑 우혁이랑 헷갈려서....막 이래 ㅋ

벌써 캐릭이 헷갈리는 시간이 되얐어요, 신작을 달라, 달라, 달라 

어제 영화를 봤거덩

요즘 그 새로 시작한 디, 씨 광대 분장하는 아자씨 나오는 영화, 

이상하게 좋은 영화나, 좋은 드라마를 보면, 

갤주 생각이 나더라, ㅋ

몸을 일그러뜨리며 혼신의 연기를 하는 배우를 보다보니, 

우리 갤주의 '리미트'는 무엇일까 하고, 

물론 갤주의 멋진 전신 양복 샷을 보는 재미와 이쁜 얼굴을 보는 재미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연기'에 대한 갈증 또한 만만치 않으니 

개밥남에서 버스 하루에 다섯대 다니는 시골 이야기를 하시는 거 보면 시골 총각도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 

필리비를 보면 더 망가지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실꺼 같기도 하고 , 

늘 헐, 리웃에 대한 갈망을 숨기지 않으시니 저런 영화를 보면 거기 어디 쯤에 갤주를 뜬금포 대입시켜 보기도 하네 

찌는 듯한 10월, 

그런데 벌써 10월 남은 개밥남 곳감은 얼마나 남았으려나, 

갤주의 연기가 목마른 계절, 

컴터 앞에서 할 일은 안하고 헛소리나 좀 하고 , 낼 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