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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일본 시청자들에게 추천하는 장면도! 자신은 운명을 믿어?"포지티브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라서..."

<인터뷰> ①
- 바람과 구름과 비 전 장면을 다 찍으시고 어떠셨어요.

박시후:이번 드라마 촬영은 5~6개월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드디어 크랭크업을 향해 촬영을

거듭하면서 촬영할 수 있는 기쁨에 젖었습니다.공동 출연자 여러분과도 호흡이 잘 맞았고

감독님의 연출 하에 훌륭한 스탭 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드라마 촬영이 보통 피곤하거든요.

계속 철야를 하면 피곤해서 빨리 끝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번에는, 

「앞으로 몇개월이라도 촬영할 수 있다」라고, 기쁘게 느끼면서 연기했기 때문에, 오히려 끝나 버려 쓸쓸할 정도입니다.

- 공주의 남자 이후 9년 만에 사극 주연인데 어떠세요.

박시후: 사극을 촬영하는 건 너무 힘들어요 일지매나 공주의 남자에 출연했을 때에는 사극은 더 이상 무리라고 생각했어요(웃음). 

하지만 본 작품의 경우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그렇다고는 해도 작품의 퀄리티는 훌륭하고,

 이야기가 진행되면 재미있기 때문에, 저 자신도 영상을 보면서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모든 회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없어요.그러나 이 작품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재미가 더해져 가기 때문에

끝까지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배역의 매력은 눈빛 "틀림없이 빠져들 거예요"

배역의 매력은 눈빛

짤도 멋지고

번역은 파파고

즐감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