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존나 잘했음. 그냥 서바이벌 게임에 나올 문제나 게임들 풀이법 접근방법을 수능기출문제 마냥 다 외운 느낌

홍진호: 걍 이젠 포커+정치 투툴 된느낌. 첫게임부터 꼴지 쳐하고 제작진이 급하게 갖다논 포커 데스메치로 간신히 생존. 메인매치 존재감 좆도 없음.

김경란: 게임능력은 딸림. 근데 뭔가 챙겨주는 척 아닌척은 다 하면서 실속은 다 챙겨 가는 고단수 정치질에 소름돋음. 괜히 혐젤갓이 아님.

김민아: 병풍인줄 알았는데 어디 붙어먹어야 될지 파악 빨리하고 손절도 잘함. 게임도 잘했음.

충주맨: 단순히 못한다를 넘어서 중요한 질문까먹고 겜이해못하는 개씹폐급 짓을 보여줌. 그래도 마지막에 통수치고 생존욕구 보여주면서 본인의 캐릭터성은 보여줌.

빠니보틀: 머리 딸리는거 자기객관화 빠르게 하고 몸으로 떼우기 굳.

서출구: 자꾸 고점플레이 쳐하다가 허점 생각못하고 좆망함. 다른 서아비벌 안봤으면 걍 병신임. 김경란이 김영광한테 정치질 안했으면 1화 광탈임.

스티븐예 : 사회성 좆박으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줌. 그렇다고 능력을 보여준거도 아님. 결국 저택에서 모두한테 외면 받고 잔해행

시윤: 게임능력 ㅎㅌㅊ 병풍

엠제이킴: 분량없어서 평가X

악어: 주변 덜떨어진 유튜버들이나 공범2에서 병신들 잡고 우승한거에 취해서 초반에 나대는가 싶더니 그래도 게임 시작하니까 괜찮은 모습 보여줌.

유리사: 피의게임2에서 학습이 덜됐는지 또 초반부터 좆같은 4차원 컨셉. 그래도 이번엔 왕따당하긴 싫었는지 홍진호한테 빌붙는 모습.

이지나: 더 커뮤니티에서는 극한의 이득충이라 약간 혐오스러웠는데 피의게임에서는 빡겜충들만 모이다보니까 게임은 못하는데 자기 감정표출은 확실한 대가리 꽃밭 광대됨.

임현서: 극한의 T성향으로 이해득실 파악은 존나 빠르고 머리도 잘돌아가는데 결국 인간은 비이성적인 생물인걸 고려안하는 반쪽짜리 천재. 암말 안하고 묻어가려다가 정 좋아하는 김영광 한테 지목되고 잔해행.

주언규: 경제유튜버라 경제 관련 나오니까 단서 빠르게 캐치하는거 까진 좋았는데 더 타임호텔에서도 그렇고 그냥 기본적인 게임 능력이 부족함.

최혜선: 커뮤에 보이는 mz세대 같은 '나 뽑으면 적으로 돌리는거야' 같은 폐급 딜을 하다가 데스매치 투표 패배. 몸매 ㅅㅌㅊ

허성범: 카이스트 공대생답게 논리적이고 깔끔한 문제 접근 방식을 보여줌.

김영광: 광탈이라 보여준건 없고 남아있었어도 몸쓰는 병풍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