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W플레이어란걸로 슈퍼마리오3을하고있는데  할짓없이 하는내가 한심하지만 나름대로 느낀게있어 한번 적어보겠다 난 슈퍼마리오를 못한다 그런데 그냥 심심해서 방송소개에 나는 고수입니다 라고하고 게임을하는데 사람들이 들어와보면 실력이 들통날게뻔하다 그런데 내가 죽는모습이 웃기던지 오는사람들이 웃기시작했다. 나는 기분이좋았고 뭐 딱히 웃기려고 하지않아도 저절로 웃기게되어버렸다 하면할수록사람들이 하는말이 격해지기시작했고 욕설이나오기시작했다 뭐 그욕설에는 심각이란 전혀들어있지 않고 장난스럽게 하길래 나도 중간중간 살포시 재미있는 욕으로 말해주어 분위기를 띄웠다 그런데 내가 슈퍼마리오를 하면 할수록 즐기는 말이아닌 나를 무시하고 직접적으로 욕하는 말이 나왔다 뭐 기분탓일수도있고 그래서 그냥넘겼고 더군다나 기분이 나빠진것도 아니라서 그냥 넘겼다. 어쨋든 장난으로 시작한게 진짜로 이어질수도있는것같다 이런일이 참많은거같다. 그냥 장난으로 시작한유머도 1주일뒤던 2주일뒤던 언제어디서 악성루머로 발전해서 사회의 이슈가 되기도 한다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게 큰것같다 뭐 어찌된건지간에 말을 제대로해야겠다 위에 내 사례처럼 내 욕설이나 다른사람의 욕설이 의도는 좋았다고해도 저질말은 저질말 저질단어였기때문에 그렇게 왜곡된것이아닐까.. 아닐수도있지만 욕설과 나쁜말은 줄여야하는건 확실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