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츠 변환 풀이에는 우리가 아직 그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치명적이고도 무서운 진실이 숨겨져 있다.

로렌츠 변환에서 이동계 내의 거리는

CT1 = Ƴ(CT2-VT2) = Ƴ(C-V)T2 로 표현되고

CT1= L1 , (C-V)T2 =L2 에 해당 되는 길이들이므로

특상에서의 L2=L1/Ƴ 의 정의는 잘 만족 되고 있다.

하지만 맨 위의 수식들을 각각 계의 시간비율로서 정리 해 보면

T2 = (CT1/(C-V))/Ƴ = {[C/(C-V)]/Ƴ}T1 으로서

T1에 붙는 비례인자들도 기존 특상에서 말하는 값들과 다를뿐더러 Ƴ 또한 기존에 알던 형태와는 다르게

역비례 위치로 놓여 있다.

위의 식을 Ƴ 를 풀어 헤쳐서 끝까지 정리해 보면

T2=[√((C+V)/(C-V))]T1 이 도출된다.

이 값은 로렌츠 변환 풀이에서 나타 내어지는 두 연립 방정식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립해서 풀어도 같은 결과값이 도출된다.

이 시간비율 값은 애초 로렌츠 변환 풀이에서부터 특상에서 말하는 시간비율값과는

다른 값이어서 특상의 시간지연 이론은 애초부터서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뻔히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특상 이론은 이동 물체에서의 시간지연 이론이 모든 경우에 동일한 값을 나타내는 일관성 있는

이론인 것처럼 은근슬쩍 세뇌 시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