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포도밭 그 사나이\' 한자릿수 부진한 출발 [스타뉴스 2006-07-25 06:5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윤은혜 주연의 \'포도밭 그 사나이\'(극본 조명주·연출 박만영)이 첫회 한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방송된 \'포도밭 그 사나이\'는 7.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시간 방송된 SBS \'백한번째 프러포즈\'의 7.1%포인트보다는 0.7%포인트 높지만 40%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MBC 특별기획 \'주몽\'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성적. 지난 18일 13.6%의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한 \'미스터 굿바이\'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 결과다. \'포도밭 그 사나이\'는 포김랑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포도밭 만평을 물려줄테니 딱 1년만 농사를 지어보라는 제안을 받고 시골로 온 도시여자 이지현(윤은혜 분)와 성질 깐깐한 촌스런 농촌남자 장택기(오만석 분)의 만남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 올해 초 방송된 MBC \'궁\'을 통해 연기자로 화려하게 변신한 윤은혜의 새 작품이자 \'헤드윅\' 등을 통해 뮤지컬 스타로도 이름높은 오만석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더 오를꺼라 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으네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