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토리볼 + 이로치 + 출생시기 + 출생지 까지 맞추는 극한의 볼딸충들 그리고

400마리 도감작 완성 + 레이팅 마스터볼랭크까지 달성한 토끼공듀들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함

포켓몬 시리즈에는 3세대부터 추가된 리본이라는 시스템이 있음

리본은 해당 포켓몬이 특정한 업적을 달성했을 때 한개씩 부여하던거고 (예: 콘테스트 우승, 전당등록, 배틀타워마스터 등)

이번작에서는 리본을 장착했을 때 포켓몬을 볼에서 꺼내면 칭호를 같이 불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음

다들 랭크겜하면서 배틀마스터 불비달마~! 타워마스터 따라큐~! 이런거 봤을거임

그런데 이런건 본적 있냐?ㅋㅋㅋㅋㅋㅋ

당장 박스로 들어가서 너네 포켓몬에 이런거 달려있는지 확인해봐

포팔이들이 에딧으로 이로치 심지어 미로치까지 맞춰줘도 증표까지 맞춰주는놈은 국내엔 아직까지 없다고 생각함(해외유튜브엔 있음)

이 증표는 알까기로 태어난 포켓몬은 절대 얻을 수 없고 오로지! 필드 야생 포켓몬만 달고 나오는데

포획시 특정 조건 만족에 따라 랜덤으로 한 개 이상의 증표가 부여되며 해당 조건은 다음과 같다

세레비넷에서 번역기 돌린거 그대로 가져온거고 내가 갖고 있는 증표는 번역수정했음

체감상 획득 난이도가 가장 쉬운 증표는 '가끔보는증표'(한박스잡으면 2~3마리)였고

날씨 증표와 랜덤 증표는 한박스에 각각 1마리 정도였음. 중간에 희귀 마크라고 되어있는 증표('레어증표')가 제일 낮은 확률을 갖고 있는듯함

(획득난이도 : 가끔보는증표>날씨증표=랜덤증표>레어증표)

할게 없어서 게임이 노잼인 토끼공듀들은

실전 포켓몬을 뽑으면서 이런 증표까지 맞춰보는건 어떨까?

한줄요약) 포팔이들은 에딧할때 증표 여부까지 연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