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공작원 접촉\' 민노당 전 간부 영장

최근 북한의 對南공작부서는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에 대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곤경에 처한 북한정권의 입장을 비호하고 韓美FTA(자유무역협정) 반대운동을 확산시키며 對北압박정책은 전쟁을 부른다는 논리를 퍼뜨리고 反한나라당 연합전선을 형성하도록 지령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국정원 수사는 북한의 對南공작기구와 한국의 反美친북단체 사이의 내통관계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국정원 수사에 정통한 한 국회의원은 그러나 "이런 식으로 사건이 노출되면 관련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고 변호사들이 개입하여 제대로 수사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북한 공작원을 해외에서 몰래 접촉하고 당국의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한 민주노동당 관계자 및 재야 인사들이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해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회합통신 등)로 민노당 전 중앙위원 이정훈(44)씨를 24일 오전 출근길에 전격 체포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검찰과 국정원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S씨 등 재야인사 2명과 함께 중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공작활동을 해온 북한인과 만나 밀담을 나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과 국정원은 이들 중 한 명이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뒤 당국의 허가 없이 북한으로 들어간 혐의도 포착하고 이날 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중국 및 북한에서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2000년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한편 민노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정원이 이씨를 체포하면서 공작원을 접촉했다고 했을 뿐 어떤 구체적인 정황도 제시하지 않았다. 북미간 첨예한 대결 국면과 남북 간 경색 국면이 조성되자 벌어진 이번 사건은 신공안 분위기를 만들어 반북,반통일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국정원의 음모"라고 반발했다.










민노당-민노총-한총련-전교조

이런라인이 물고물고 사회에서도 고리에 고리를 타고 빨갱이분자들이 퍼져있는거다 알간?

빨갱이가 뭐 특별한게 아니다.

그리고 지금 사람들 선동하는 단체들은 좌익언론-좌익정치세력들이 배후에 있는게 감이안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