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아버님의 체격은 아무리봐도 체육 계통인데, 혹시 하나가 응원 캐릭터가 된 것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었던 것에서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그런데 하나 아버님의 저 건장한 체격은 뭐야 w

뭣하면 적 조직에 고용해달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네 w

저 건장한 체격이 부자연스러워서 '쿠라이아스 사의 직원의 복선?'이라고 나도 생각했어 w

하지만 지금은 아버님이 적이 되는 것이 허용되는 걸까

난 하나 아버님의 저 모습은 사실 인형이라고 생각해.

뒷면에는 지퍼가 달려있고 딸들이 잠에 들었을 때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거야.

하나 아버님은 미식 축구나 럭비 경험자일지도 몰라

아버지의 날 에피소드에서 (하나가) 아버님과 허그하는 씬이 나올거야

(하나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아버지의 커다란 등이라던가

"아빠한테 안기면 안심이야"라던가 하는 내용을 넣기 위해서 저렇게 알기 쉬운 체형을 한 것으로 예상

하나 아버님 : "일을 하고 있으면 이런 체격이 되지 않잖아 w"

현역 프로 레슬러이며, 순회 공연에 나오지 않고 교라쿠엔이나 부도칸 등 근처에서 경기가 없는 날이었기 때문에 집안일을 도맡았을지도 몰라

하나 아버님이 바로 쿠라이아스 사가 찾고 있던 프리큐어

실제로는 변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몸을 단련한 거지

'챠라이'한 이케멘이라던가

근육질의 아버님이라던가

얇은 책의 곧휴 역할이 괴롭겠구나~

챠라이케멘 × 근육질 아버님?

하나 아버님, 이치카 아버님이랑 좋은 승부가 되겠어

큐갤 반응이랑 다른게 하나없네.

동조선에 어깨빌런 짤 역수출하면 대박 터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