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이 이야기부터...

지금은 삭제된 트윗글인데, 예전에 올라온 트윗글 중에서 이런게 있었음

바케냥의 골반이라든가 체형을 보면 사실은 "여성"이 아닌지 의심된다

실제로 체형을 보면 여성 체형에 가까워보이긴 함.

그리고 이건 결국 사실로 밝혀졌으니 뭐...

그렇다면 이번에 일러스트가 공개된 다크네스트의 경우는 어떨까?

허리가 가느다래...

다리가 길어...

골격이 여성이니까 분명히 프린세스

뱀주인자리......

즉 이 사람도 사실은 스타 프린세스?

그러고보니 최종보스는 12번째 스타 프린세스라는 네타라든지 하는 이야기가 있었어

일단은 "다크네스트 = 13번째 스타 프린세스" 라는 설이 꽤나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중임

그리고 이번에 나온 선행컷과 관련해서

다크네스트의 실루엣의 붉은 눈의 빛이 (앞서 공개된 일러스트)와 같다

[RE] 완전히 일치하네. 다크네스트는 빙의형인가

머리의 후드인가 투구인가 하는 부분에 다크네스트의 "눈"이 그려져있으니

역시 본체는 후드 또는 갑옷인 것 같아

뱀이 몸에 감겨있고, 투구와 망토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움직일 것 같아

프린세스인지 누군지의 신체를 다크네스트의 신체가 뒤덮어 노트레이처럼 만든 것 같다

다크네스트가 뱀주인자리 프린세스에 빙의한 모습일지도 모른다

큐레인저의 돈 아르마게 비슷하게

뱀주인자리 프린세스의 몸을 노트레이더 하고 있네

후드가 본체 같아.

진짜 정체는 적 세력의 정찰원이라던가, 척후일지도 몰라 다크네스트

대략

* 다크네스트는 빙의형 캐릭터이고, 뱀주인자리 프린세스에 빙의한 상태

* 사실은 후드 or 갑옷이 본체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그리고 이와중에 이름이 언급되는 전작의 한 간부가 있는데...

(고프리의) 록처럼, 감겨있는 뱀이 본체이고 안쪽 사람은 세뇌된 것 뿐인 것 같네

(앞서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니 얼굴 부분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았어

갑옷이 본체인 (고프리의) 록 같은 것일려나

다크네스트가 빙의형 몬스터라면 (고프리의) 록에 이어 두번째인가

다크네스트는 "고프리의 록과 같은 형태"의 적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임

마지막으로...

간만에 여성 최종보스인가

만약 프린세스의 관계자라면 화해 노선인가

(다크네스트가) 죽지 않고 끝날 것 같다

만약 진짜로 추측이 맞다면 올해도 적과의 화해 노선일거야 w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적 측과의 화해 엔딩

까지 거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