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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갤에 13,14회 롱테이크신 모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28 19:06:56
조회 1330 추천 22 댓글 4
														



안녕 밥알들아

일주년도 다가오고, 딥디 덕분에 갤이 요즘 복작복작 한거같아 기분이 좋다



지난번에 11,12회 올리면서 다음회도 곧 가져오겠다고 했었는데, 또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렸네(민망)

13,14회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복습하기 힘든 회차여서 자꾸만 미루다보니..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맘이 또 저려오고 아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일주년도 다가오고 하니 너무너무 울드 그리워져서 

오랜만에 13,14회 롱테이크씬 모아모아 가져와봤어.



재밌게 봐주는 밥알들에게 미리 감사해!




*참고로 빨간색-진아, 초록색-준희, 회색-그외인물 대사로 보면 돼





[13회]



1. 아버지와 만난 진아를 보고 화난 준희 1:42 - 3:22 (1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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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 뭐하는거야. 아버님 계시잖아.

- 신경꺼.

- 이러는거 아니야. 니가 어떤 맘인지는 아는데..

- 알아? 아는데 이...이런 행동을 해? 내 마음을 알아서? 뭘 아는데? 뭘 얼마나 아는데?

- ..그래. 모른다 하나도 몰라. 몰라서 내맘대로 했어. 그렇게 할거구. 아버님이랑 둘이 한 약속이니까 가자 어쩌자 하지마.

- 윤진아.

- 애처럼 굴지마아.

- …

- 다른사람도 아니고 아버님이잖아.

- 후우.. 누가그래. 저사람이 내 아버지라고 누가그래!!

- !!! 서준희..

- 마음대로 해. 멋대로 하는데, 나한테까지 강요는 하지마.

- …

- ...죄송해요.

- 괜찮아. 우리 이후 계획은 다 틀어진건가?

- …




2. 준희 아버지의 전화를 받은 진아 아빠와 엄마 대화 18:55 - 19:56 (1분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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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갔다온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뭐 이렇게 살게 많어. 에휴.. 이번부터는 김치도 담그지 말까봐. 애들은 집에서 밥도 잘 안먹는데.

- 경선네는 줘야 하잖어.

- 내가 뭐 그집 엄마야?

- 사람이. 아, 애들 일은 애들 일인거지. 아, 평생 안보고 살거야?

- 누가 겁나.

- 에휴 참.

- 하아, 나도 애쓰고 있는 중이야. 당신이고 승호고 다 내가 잘못된거라고 구박을 해서 참아보려고 노력중이라고. 뭘 더 어떻게 해야되는데?

- 뭘 뭐래?

- 뭐라 그랬잖아.

- 흐음. 

- ..또 뭐?

- 그.. 아니야.

- 약올려?

- 아니 저기..

3. 준희 아버지를 보고 놀란 진아와 엄마 56:39 - 58:09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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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이든, 그 준희자식이든 당장와서 데려가라해 당장.

- 어떻게 된거야??

- 니가 저질러놓고 누구한테 물어. 아 얼른 전화나 걸어.

- 아 무슨 전화를 해.

- 내가해?  

- 엄마.

- 내가하는게 나아?

- 아휴 제발 즘.

- 하아. 이제 니가 내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구나.  

- 하아.. 알았어. 내가 모셔다 드릴게.

- 이게 증말! 저사람이 뭔데! 진짜 니 시아버지라도 돼?

- 또 앞서가. 모르는사람 아니잖아. 친구 아버진데 모셔다 드릴수도 있지. 아 제발 과장하고 유난스럽게 그러지좀 마.

- 이게 내탓이냐? 내탓이야?

- 하아.. 그래 내탓이야. 다 내탓이야. 세상 모든일 다 내탓이다. 내가 죽일년이야. 그래서 어떻게 해줄까? 엄마 눈앞에서 아예 사라져줄까? 그럼 속시원하겠어?

- 이게 증말! 말이면 다야? 어디서 협박을 하고 있어. 쓸데없는 소리 말고 얼른 전화나 걸어 좀!

- 몰라. 전화를 걸든 내쫓든 엄마가 알아서해 난 모르겠으니까.

- 아우 얘. 저게 정말.. 

- (야 이짜슥아!)

- ??!!!

- ??!!!  





[14회]


1. 진아 준희 아버지에게 전화 12:04 - 13:14 (1분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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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헴..흠.. 
- (띠리리..띠리리..)
  (잘못걸린건가?)
- 아버님한테 건거 맞아요.
- (혼날 준비는 돼있어.)
- 하아.. 단단히 각오하세요.


2. 헤어지자고 한 뒤 후회하며 준희네 찾아온 진아 15:47 - 17:37 (1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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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엄마 말에 화가났고 아까 그 정신없는 상황도 빨리 정리하고 싶었어.

- 그건 이해한다고 했잖아.
- ...화났네.
- 아무리 상황이 힘들었어도, 헤어지잔 말까진 아니었어.
- 그순간에는.. 진짜 짜증이 났었어..
- 알았어. 됐어.
- ..안됐으면서..
- 진짜 화낼까? 열받아 죽을뻔했다 소리치고 막 다그치고 해?
-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잖아..
- 헤어지자는 말만 던지고 들어가 버리면 난 어쩌라고. 혼자 어떻게 하고 있나 또 얼마나 울고 있을까 연락은 안되지. 하아.. 쫌전까지 내맘이 어땠는지 알기나해?
- 알아..
- 참 알겠다.


3. 승호 덕분(?)에 진아와 준희가 다시 만나는걸 알게된 엄마 31:35 - 33:40 (1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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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아빠랑은 또 왜, 어? 뭐땜에 그랬는데?
- 몰라 말도 꺼내지마.
   너, 지난번에 죽고싶단 생각 해봤다 그랬지. 그게 다 결국 엄마 때문이라는거고.
- 아니 왜 또 오바야.
- 그러면서 니가 누나 가만 놔두라고 겁줬잖아. 
- 아휴 그래 뭐 그랬다 치고, 그래서 뭐.
- 내가 니들 인생 잘못되라고 그랬겠어? 엄마가 자식 위해서 할일이 뭐야. 하나라도 더 좋은거 주고 싶고 쬐금이라도 더 평탄한길 가게 만들라고 애쓰는… 흑…
- 아 왜이래, 왜왜.
- 에휴… 어떻게 그렇게 부모 마음을 모르나 싶어서 기가막혀 그런다. 이제껏 쓸고 닦은 정성이 어쩜 이렇게 돌아오나 싶어 기가차 내가.
- 아니, 아빠가 아니라 윤진아야? 누나 또 사고쳤어?
- 차라리 잘됐지 뭐. 사고를 쳤든 말든 이참에 헤어지는게 어디야?
- 서준희랑 헤어진대? 언제?
- 니들은 그런것도 날잡아 하는거야? 안만난댔어.
- 만나고 있던데.
- 뭐?
- 아, 아니.. 올라오다가 준희랑 통화했는데... 윤진아랑 놀고있드만.
- 뭐? 그럼 이것들이.. 쑈를 한거였어? 아으.. 아으 머리야…
- 엄마 엄마.. 진정해 진정해. 괜찮아?
- 청심환..
- 뭐? 뭐라고?
- 청심화안!!!!!
- 아.. 아 잠깐...



4. 진아에게 집을 나가라고 하는 엄마 33:56 - 35:10 (1분 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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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컥) 

- 이게..뭐야?
- 니가 그동안 적금 부어달라고 준 돈 고대로 모아둔거야. 
- 근데 이거 왜?
- 갖고 나가.
- ???
- 한 집에서 얼굴보고 살다간, 둘 중 하난 명대로 못살지 않겠니?
- 하아..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 유치하다며, 소름끼친다며. 니엄마 그런 사람인거 잘 알면서 뭐. 하.. 더 이상 떠들것도 없고 따질것도 없이 깔끔하게 하자.


5. 진아 손을 잡지 않는 준희를 보며 속상한 진아 49:00 - 50:05 (1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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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다시 들어가야된댔지. 나 지하철 타고 갈게.

- 됐어.
- 나도 됐어.
- 왜 그러는데?
- 그냥. 
- 그냥 아니잖아.
- ..불편해.
- 뭐가.
- 왜 괜찮은 척해. 짜증났잖아. 그냥 짜증내. 너네 집은 왜 그렇게 사람 저울질하냐고 그냥 막 얘기해. 안참아도 된다고.
- 그럼 뭐가 달라져?
- 그럼 티를 내질 말던지. 나보고 어떡하라구. 회사고 집이고 너까지! 나한테 뭘 원하는건데? 내가 어떻게 해야돼. 나도 사람이야. 진짜 성질대로 하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은줄 알아?
- (꼬옥)
 


6. 같이살자는 준희의 제안을 거절한 진아와 금대리 옥상 대화 56:58 - 59:28 (2분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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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미쳤어 니가, 니가 미쳤어.

- 아 아파아.
- 아파도 싸지 같이 살자는 남자한테 겨우한다는 소리가 뭐 미쳤냐 그랬다고? 윤진아. 제정신이냐? 어? 동거 좀 하면 어때서 그래?
- 아니 동거가 문제가 아니라. 야, 독립하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나와가지고 결국에 남친네가서 쪼르르 거기서 산다고? 아휴 그럴바엔 엄마랑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집에서 버티는게 나아.
- 그렇다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 준희씨는 듣고 가만히 있디?
- 아무말도 안하고.. 집앞에 내려주고 갔어..
- 윤진아 곧 차인다에 백만원. 뭐 더걸어?
- 아휴.. 흠 못찾아서 안달인 우리 엄마 도와주는거밖에 안돼. 내가 같이 살자고 애걸복걸했대도 우리엄마 절대 안믿을 사람이야. 준희만 더 괴롭히고 힘들게 할게 뻔해.
- 어어.. 준희씨가 그걸 모르겠냐고. 오죽하면 그런 제안을 해!
- 내가 그 마음을 왜 몰라. 알지. 근데 나 좋고 편하자고 그걸 어떻게 넙죽 받아. 그리고 우리집은 둘째치고 경선이는! 아유 절대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아휴..
- 그럼 어쩌냐.. 오피스텔은 다 좋은데 월세가 너무 세지?
- 당장이야 뭐 어떻게든 감당하겠는데, 얼마나 가겠어. 회사에서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 이번..일땜에 그래?
- 아니더라도.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회사를 더 다니겠어. 한 10년?
- 5년도 감지덕지지. 뭐 그건 나중 일이고, 우선 이번 일로 자기한테 회사에서 뭔짓한다. 그럼 진짜 내가 가만 안있어.
- 가만 안있으면 어쩔껀데.
- 뭐.. 윤진아랑 같이 백수되기.
- 어후, 허어 참.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냐.
- 아우, 동기께서 어떤 선택을 하시던간에 전폭 불변 지지하겠음.
- 몹시 고맙슴.

7. 공차장과 남이사의 만행 영상을 공개하는 정부장 1:01:46 - 1:02:47 (1분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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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두분이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는거 같아서 진술서 작성에 도움드리려구요.





---


13, 14회는 롱테이크신도 다 고구마 씬들이라 쓰면서도 기빨리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울드 매력은 역시 볼 때마다 집중도가 쩔고, 인물들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자꾸만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데에 있는거 같아


많이 많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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