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 정리하다가 몇개 올려본다

벌써 몇년전이지만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한 인생의 추억

남극세종기지 생활관 전경  아직 여름이라 눈이 없다

산에가서 썰매도 타고

땅파니까 이런거 나옴.  처음 세종기지 건설할때 걸었던 현수막인듯.  3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냉동보관이라 상하지 않고 선명하다

처음에만 이렇지 나중에는  없다....

유빙위의 해표들  카메라좀 좋은거 가져갈걸 그랬다

두부를 진자 많이 만들어 먹어서, 두부 전문가가 돼버렸다.  검은콩으로 만든 두부가 가장 맛있었다

리니지 할때 찍은 사진. ㅋㅋ  이벤트 응모하려고 찍었는데 결과적으로 1등으로 뽑혀서 핸드폰 받았닼ㅋㅋ

언덕에서 바라본 칠레기지 전경.  여기 놀러가면 산골에 살다가 음내 나간 기분이다. 사람도 많고 우체국도 있고

창고에서 발견한 옛날책  도스다 도스

옛날 잡지 ㅋ

내방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매일 아침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이 오고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로테스크한 유빙들  너무 무섭게 생겼다.

박물관에 있는 초창기 탐험에 사용된 물품들

제설하다 한컷  눈이 어마어마하다

펭귄

잘게 부서진 유빙들이 넓게 퍼졋다

기지의 심장 발전실이다.

발전기 헤드 커버 개방.  아무탈 없이 잘 돌아가줘서 다행이였다.

펭귄들

남극의 관문 푼타아레나스.  조용한 항구마을

죽음

겨울이 눈보라가 몰아치면 꽤 공포스럽다.

창문열어 놓고 자면  좃되는거다.

남극의 일출

남극의 출근길

기지 앞을 지키고 있는 장승

남극의 일몰  차가운 날씨와 달리 너무 따뜻하다.

펭귄들

이게 진짜 남극 빙수다.  시럽뿌리고 숟가락 박아서 먹는다

깨끗한 설원을 나의 발자국으로 더럽히는 기분이란 ㅋ

용접 처음해봄 

아이언맨 만들어봄

ㅋ

이번엔 납땜해서 

아크 원자로 led 하나가 부족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