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이미 5개월전부터 알고잇었다.



하지만 딱히 드릴 선물이 없다.




물건 구매하시는것도 없고  mp3도 버스운전하다가 득템하신거 쓰시니..



뭘 드릴께 없네


맛폰쓰시다가 구입 하루만에 쓰다가 빡치셔서 개박살


내가 20년 넘게 아버지랑 같이 지내면서 느낀점


분노게이지가 70% 이상 차오르면 주변물건을 부수기 시작하시는데 자기가 새로 사고 싶은 물건을 부수심


다시 사기에는 아깝고 기왕 빡친김에 이거나 부수자 이런듯하다.


역사상 TV가 3대 장농이 2개 핸드폰이 7개 운동방 거울이 3번 저세상행 티켓을 끊었는데


나도 저세상티켓 몇번 당첨될뻔함 ( 아버지 맘에 안드는 자식샛끼임)




이번선물은 망가질리 없는 현금결정  비록 내가 능력이 없어 40만원으로 타협봄



어버이날 : 부모님 20만원씩

아버지생신: 40만원 (6월)

어머니생신 : 40만원 예정 (8월)

결혼기념일 : 각 20만원 예정 (11월)

동생생일 : 나랑생일이 같이때문에 서로주고 받음 항상 지출액 0원의 위용





잡스는 개샛끼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