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일어난 일이다

2015년 대전 유성의 모 대학 앞 횡단보도에서 어떤 투시의 은사를 가진 자전거탄 기독교 남자 청년이 신호를 기다리던 어떤 사람의 뒤에서 그의 모든 마음과 생각들을 읽으며 몰래 업신여기고 비웃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우연히 뒤를 돌아보자 곧 정색하고는 앞으로 튀어나갔다

이후 다음해 2016년 초, 또 그 투시의 은사를 가진 자전거탄 기독교 청년이 신호를 기다리던중인 어떤 사람을 뒤에서 보았는데, 이전에 한번 자신이 위축되고 수그린것에 대해 억하심정같은게 남았는지 그 사람 뒤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으며 비웃고 쪼개다가 그 사람이 뒤를 돌아보았는데도 여전히 비웃고 쪼개던 그 표정을 의식적으로 유지하였다. 그사람의 살의를 보고는 잠시 쫄더니 억하심정이라도 느꼈는지 오히려 더 뻔뻔하게 업신여기고 하찮게 여기며 폭력을 가하였다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남에 의해 자신이 쫄았다'라는 억하심정을 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또 그 사람의 살의가 걱정되어서, 훔쳐봤던 그의 일상 스케쥴을 근거로 그가 지나가는 길에 자전거를 탄채 대기하고 있다가 퇴근중이던 그의 마음속과 기억들을 다시 살펴본 뒤, 으르렁대며 위협하면서 자전거로 지나쳐갔다.

그리고 자신의 그러한 추악한 행위들이 도덕에 의해 한것이고, 이유가 있어서 한것이라고 스스로 정당화하려고, 훔쳐봤던 피해자의 마음을 피해자가 주로 활동했었던 고전게임 갤러리에다 피해자 보라는듯이 쓰면서 비난까지 하였다.

그러다가 꼴에 기독교인이라고 회개를 했는지 한달쯤 후에 비가 추적추적 내릴때에 그 피해자를 그 비슷한 장소에서 마주쳤는데 고개를 푹 숙이고 그냥 앞으로 튀어나갔다

자신이 여러 각도로 계산해봤을때 회개를 해서 죄를 포맷시켜야된다고 생각하고는 회개 모드로 바꿔 회개를 하긴 했는데, 하나님이 정말로 회개를 했는지 알아보려고 그 피해자를 다시 만나게 했음에도 그에게 사과하기 싫어서 스스로의 마음들을 꼬고 트릭들을 만들어 정당화하며 도망친것이다.

그 피해자와 다시는 만날수 없으니 어쩔수없이 사과는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에 의해서 막상 또 마주치게 되니까 사과는 커녕 그냥 고개를 숙이고 자존심 지키면서 도망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행위로 인해 마귀가 하나님께 고소를 하였고, 그 결과가 바로 2016년도에 일어난 경주 지진을 위한 예비 크랙이었다

대상에게 미리 크랙을 만들어놓아야 나중에 본인들이 대상에게 원하는 모형을 만들어놓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주가 멸망하는것은 한국의 어떤 운이 사라지는것을 뜻하고, 그 운이 사라지는것은 한국과 한국인들과 한국의 모든 영들과 한국 땅들이 멸망하는것을 뜻한다

사실 마귀의 자녀들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과 장소들을 감시하며 전전긍긍하지만, 영적으로 이미 한국에 대한 분깃들을 확실히 받았기 때문에, 적어도 한국것들 관련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생각한다

마귀는 그 투시의 은사를 가진 기독교인이 어떤 사람을 크게 실족시켰던 그 일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권리를 받아냈다.

모든 한국인들의 사무실과 집에는 '빅 브라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계가 설치될것이며, 모든 한국과 한국것들과 한국인들의 마음과 생각은 하나도 빠짐없이 마귀의 자녀들에게 보여지고 기록될것이다. 또 한국과 한국것들과 한국인들은 마귀의 자녀들로부터 상당한 폭력을 당할것이고 많은것들이 거세되고 잃고 모양지어질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귀의 자녀들은 그 어떠한 벌도 받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법적으로 합법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한국과 한국것들과 한국인들에 대해서는 완전한 합법이다

그 모든것의 전조가 바로 2016년 그해에 즉시 일어났던 크랙이었다. 모든것은 그 실족시킨 모형대로, 한국것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