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진짜 마약을 했다면 탑처럼 '힘들어서'라고 했을것임.

탑 "어쩌고 저쩌고 연예인이 힘들어서 마약하게됐다.
공황장애가 생겨서 마약하게 됐다"

반면

박유천 "호기심에 했다"← 박유천이 2016년 사건으로
그렇게도 힘들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본인도 계속 그걸 언급해왔었는데 '호기심'이란건 너무 생뚱맞다. 마약을 했다면 "스트레스, 우울증, 죽어버리려고해서 했다"라고 했을 것이다.

박유천은 이번 기자회견때 저번 사건으로 고통스러워 죽어버리려고 했었다. 우울증있다. 우울증 치료 받고 있다. 수면제에 의존했다. 힘들지만 재기하고 싶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열심히 버틴다고했다. 마약으로 현실 도피하려는 사람이 '채찍질' '열심히 버틴다'고 하지않는다


2017년 sns편지서도 매일매일 울고 온몸이 망가졌지만 재기를 위해 정말 열심히 버티고 있다며
본인의 고통스러움과 그걸 참고 열심히 버티는걸
반복적으로 언급했었다.
역시 마약으로 현실 도피할 사람이 '정말 열심히 버틴다'고 하지 않는다. 작년 팬미팅 때도 "두번 죽으려했었지만 괜찮아 지겠지 괜찮아 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도 했지.

그런데 구속 충격으로 마약 자백하면서 시작하게 된 계기를 생뚱맞게 단순히 '호기심'에서라며 영혼없는 듯한 말을한다.


박유천이 의도를하고 거짓기자회견을 열 사람이였으면
거짓기자회견에 대해서 지난 사건으로 힘들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라고 구체적으로 대중을 설득시키려 했을것이다.
그런데 박유천은 마약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대중을 설득하려하지도 않는다

탑의 경우엔 연예계 생활이 어쩌고 저쩌고하며
힘들어서 마약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박유천의 '호기심 때문에 했다'는 발언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거짓자백의 경우에 말에 영혼이 없고 논리가 안맞는 특징이있다. 거짓자백할 경우 그걸 논리적으로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을 안하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말에 진정성이 떨어진다.

또 박유천은 주관이 뚜렷한 걸로 유명한데
(황하나가 박유천 권유로했다고 먼저 말함)박유천은 황하나 권유로 시작했다했다.
박유천은 남이 권유한다고 할 사람이 아니란 것이다

또 자꾸 황하나가 박유천에게 미루고 경찰 역시
황하나 말만 믿고 몰아가자 자백했을 때도
박유천이 황하나보다 투약횟수가 더 많다.
마약중독자 황하나보다 박유천 투약 횟수가 더 많다는건 코미디라고 할 수 있다.

또 박유천은 황하나 권유로 지난 여름에 시작했다고했다.
그리고 "황하나 권유로 혼자 먼저 투약했다.  아마 황하나도 그 때 했을 것"이라며 완전히 황하나에게 뒤집어 씌우지 못하는걸 알 수 있다.

(또한 이 말도 이상하다. 황하나가 권유했다면 같이 투약하는게 이치에 맞는데 박유천 투약할 땐 황하나가 구경만 했나?박유천은 진술을 애매하게 한다. 이게 어떻게 자백인가?
그 상황에 쳐해본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 자백아닌가)


이게 박유천 실제 성격이기도하다. 거짓말로 상대방이 뭘 했다고 단정짓지 못하는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반면 황하나는 박유천과 달리 혼자서 투약한 적 없다고 말한다. 한술 더 떠 올 2~3월엔 3회만 투약하고
나머진 박유천 투약 구경만했다고 주장한다.


황하나가 박유천보다 투약 횟수를 적게 말하는건
기본적으로 황하나가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검사가 횟수를 많게 말한 박유천이 언급한 횟수로 재판에 넘겼다(이처럼 황하나 주장은 이렇게 말이 안맞는것 투성이다)


이번 사건은 첨부터 황하나 주장만으로 박유천을
마약사범으로 몰아갔는데 황하나 진술(약 끊었는데 권유해서 먹었다 강제로 먹었다 박유천이 공범 주범이다. 본인 핸드폰 텔레그램 마약거래도 박유천 짓이다 등등)이 다 이상하고 논리에 안맞고 거짓이 속속들이 들어난다는것 자체가
문제란 것이다. 박유천이 그렇게 억울하다며 발버둥쳤을 때 박유천 주장을 받아들이고 마약을 안했다는 증거부터 찾으려했어야했다.

또 박유천이 황하나 권유로 지난 여름에 마약을 투약했다고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권유하고
어떤 식으로 투약하라고 가르쳤는지 내용도 없다.

황하나는 2015년에 대학생 조씨에게 "좋은 약있다"며
마약을 권유했고 팔에다 주사를 놔줬다.

그런데 마약해본적 없는 박유천에게 마약권유하면
박유천이 알아서 투약하나? 마약해본적 없는 사람은 이걸 어떻게 투약하는지 물어볼것이고 마약 권하는 사람은 당연히 초범에게 마약 투약을 가르쳐줄것이다


그런데 박유천은 누구나 당연히 할 수 있는 말만한다


또 "연예인을 내려놓기 싫어서 마약을 부인했다. 기자회견했다"고했는데 진짜 내려놓기 싫었으면
은퇴걸고 강력부인하지 않는다. 은퇴로 도박하지 않는다 말이다. 박유천은 기자회견 때 은퇴발언을해서
맥없이 은퇴하게 돼버렸다. 박유천은 바보가 아니다.


박유천은 무슨 질문을 할 때 논리 안맞게 멍 때리며 암 생각없이 대답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자백 내용은 평소 성격과 다르며 논리도 안맞고 설득력도 떨어진다.


구속전 까지 계속 억울하다며 재검사 요청에 여러기관 요청까지 했다(그런데 묵살당함) 친척앞에선 벽에다 머리 찧고 울고 기자회견전엔 가족과 소속사앞에서 회견문까지 쓰며 "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믿겠느냐"며 울고 기자회견서도 눈물 글썽이고 경찰서서도 계속 억울하다며 울었다고한다.
자백후엔 크게 흐느꼈다한다.이런 사람이 양성발표후에도 부정하더니 경찰 "구속수사 후 박유천 집중 추궁하겠다. 그리고 여죄도 추궁하겠다"고 말하고 박유천 구속된지 이틀만에 태도를 180도 바꿔 경찰 의도대로 자백하고 추가 투약까지 분다.

아무튼 이번 사건은 의문점이 너무많은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