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나도 무스마냥 제목 길게 써봤어...@.@ 며칠 내내 이상한 녀석 하나땜시 두통이 다 생겼다... 블로그2년하면서 정말 괴로운건 별거 아닌데 굳이 잘난체 하려고 하는 사람. 블로그 자료 무단으로 가져가면서 나더러 오히려 자기에게 큰 소리 쳤다고 지X지X하는 사람. 그거 뭐라 했더니 지는 자기 블로그 오지 말래서 안 갔더니만, 자기는 내 블로그에 출퇴근하면서 뭐 콩고물 떨어지는거 얻어먹고 가지않나, 남의 블로그 와서 감내놔라 떡내놔라 난리에 난리.... -.- "왜 성우 XXX님은 없어요?" 그렇게 원하면 자기가 쓰라고~~ 내 블로그 와서 별 시덥잖은 덧글다는사이에 니가 글 다 쓰겠다. 그래놓고선 지 블로그는 다른 사람 블로그 무단 스크랩해와서 [스크랩]이란 글 지우고 지가 쓴 것인마냥 다 꾸며놓았더구만 -.- 나이 한 살 더 먹어서 기력이 딸리는 건지 즉시 두통이 와서 괴롭다..ㅠ.ㅜ 덕분에 블로그 포스트 쓰는 내 즐거움이 말짱 도루묵 돼서 허망.... 어제밤 꿈자리가 사납더니 - .....몬스터 29화를 너무 열심히 포스팅했나..꿈에 몬스터 요한같은 녀석이 나와서 피눈물(!) 흘렸다;;; - 고새 이런 일 당하는구나... 흑....서론이 길어서 미안해.. 삼일 연속 시달리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성갤에 위로받으러 왔어~ ㅜ.ㅡ 그래도 성우이야기는 써야지 ^^ 얼마전에 김영선 님 모임에서 "애니토피아"에서 촬영 나와서 하루죙일 고생했다고 투덜대던 김영선 님 편이 이번주에 방영된다더구만. 영선 님 좋아하는 사람들이 성갤에도 많은 걸로 아니까 방영일이 목요일 12시였던가..?? ^^ 잊지 마시랍~~! 음성파일은 좀 생뚱맞지만 저번주에 방영된 "애니멀"의 한 부분. 영화는 사실 그닥 끌리지 않았지만, 일 님이랑 용순 님이랑 준 님은 멋졌어 +.+ 인성님의 흑인 친구 연기도 웃겼고..^^ 원래 "애널라이즈 디스"에 영선 님도 나와서 같이 올리려 했는데, -.-;; 컴퓨터 녹화할 때 SBS꺼는 음성다중 끄고 해야하는걸 까먹고 해버려서 한국어와 영어가 같이 나오는 통에 통과;;;; 하야 짤방은 자신이 나온 뉴타입 인터뷰를 열심히 읽고 있는 "완전소중" 김영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