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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사전 본인이 투고한것 총정리

괴기한놈ㅡㅡ 2006.07.01 18:28:25
조회 261 추천 0 댓글 2

수정요청: 광역계1,2 중 役을 域(지경 역)자로. 1. 최덕희 1988년 KBS 21기 성우. 90년대 중후반을 풍미했던 장본인. '웨딩피치'의 피치, '마법소녀 리나'의 리나,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세라 등 열혈적이지만 의리있는 여주인공 역할을 전문적으로 맡았으며, '포켓몬스터'의 지우나 '검정고무신'의 기영 등 10대 남성캐릭도 가능하다. 한때 강수진님과는 콤비로 많이 나왔지만, 2003년 자녀분의 교육문제로 캐나다로 유학가시면서 정미숙님께 넘겨주게 되었다. 과거 3대 PC통신 팬클럽이 존재했다고 하며, 공식 팬클럽은 '덕희다솜' 2. 정미숙 1984년 KBS 19기 성우. 목소리는 고음계에 속하며, 연기력도 만능쪽에 속하나, 90년대 중후반 최덕희님의 집권으로 인하여 주로 minor계열 애니의 주인공을 많이 맡으셨다. 그후 2003년 최덕희님의 이민으로 데뷔 20년만에 전성기를 구가하시게 되었다. 덧붙여 강수진님과 콤비를 이루시게 되었다. ⓐ[주로 앳된 소녀 역을 많이 맡으시나, 카우보이 비밥의 페이 발렌타인 같은 누님 역도 가능하시다.] 대표작으로는 '말괄량이 전사'의 리나, '디지몬 어드벤쳐'의 신태일, '이누야샤'의 가영 ⓐ:'적절'님 3. 두근두근 비밀친구(애니멀 골목길, アニマル橫町) SBS서 방영중인 50억 프로젝트 한일합작 애니메이션.... 이라고 하지만.. 실은 '한일합작의 탈을 쓰고 공중파에 잠입한 케로로'라고 단정지을 수 있다. 과거 단순한 작화같은 하청과는 달리, 한국인이 직접 제작에까지 참여했다. TV-Tokyo에서 약 9화 정도를 방영한뒤 2005년 11월부터는 SBS에서도 방영을 시작했다. 50억 창작 프로젝트 애니메이션답게 성우진도 A급만 투입했으며 수입애니에서 발생하는 번역작가의 최강의 센스가 발휘되는 작품. [참] 케로로 4. 개구리 중사 케로로(케로로 중사, ケロロ軍曹) 패러디의 산물(産物)이며, 초절정 엽기 애니메이션 中 하나.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나 건담에 대한 얘기 천지다.(일본 방영시 BANDAI가 스폰서였기 때문에..) 시청연령이 7세라서 그런지 유치한 에피소드도 다수 존재한다. 국내에서는 케로로 역할로 양정화님께서 캐스팅되면서 비굴하면서 천하태평한 역할을 100% 소화해내셨다. 또한 여기서 해설의 이인성옹은 진정한 애드립의 달인으로 인정받으신다. 2006년 6월 현재 일본에서는 3기를 방영중이며, 국내서는 투니버스가 1기 방영을 마친 상태. [note]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치 일본의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같다. (사전 반영시에는 '투고자의 의견으로는 마치 일본의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 같다고 한다'로) 5. 외화 정식명칭은 '외국영화', 성우들의 기본적인 영역이며, 연예인들의 성우흉내의 근원지. 인공적이 아닌 가장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품. 애니에서는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대다수 노년 성우분들의 활동공간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극장개봉 후 1년 정도 지난 외화를 더빙하여 방송한다는 것 note: 연예인들의 성우흉내의 근원은, 50~60년대의 할리우드 배우들의 과장된 말투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6. 애니 정식명칭은 애니메이션(Animation)으로, 초년 성우분들의 활동영역.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공중파에서 대다수를 방영해 주었지만, 2000년 이후로는 수입된 애니들이 정체불명의 심의로 인하여 편집당하면서, 공중파는 영미권이나 창작애니를,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투니버스와 애니원(챔프)은 일본 작품를 다수 방영하는 상태. 실력만 있으면 전속기간 후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며, 최근 작화같은 하청만 일삼던 우리나라가 공동제작으로 뛰어든 영역이기도 하다. 7. 갭 격차를 뜻하는 단어(gap)이지만, 여기서는 공중파와 투니버스의 진출과 관련된 문제를 뜻한다. 주로 투니버스에서는 공중파 성우들이 활기차게 활동하지만, 반대로는 외주제작 같은 방식으로밖에 진출을 못하는 상황.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분석을 해보면, 각 방송사별 성우분들의 비율을 따질 수 있다. KBS가 전체 성우의 60% 정도로, 자사 성우로만 작품을 만들어도 모자랄 일이 없으며 MBC는 자사 성우 알리기에 한창이며, 애니메이션은 외주제작에 매달려 있는 상태. SBS는 자사 성우를 기용치 않으므로, 대부분 캐릭터는 PD가 섬세하지 않는 이상 공중파에서 기용을 하게 된다...... 는 결론. 8. 오! 나의 여신님! (Ah! My Goddess!, ああっ!女神さまっ!) 1999년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무디 연출의 OVA 애니메이션. 청순단아의 결정체, 이현진의 대표작 中 하나로 섬세하고 가정적인 베르단디의 100% 싱크로를 자랑하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작품 (이현진 본인도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할만큼..) 소심하지만 성실한 공대생 강수진(성민우役)과 어린 나이에 기계발명천재 정미숙(스쿨드役)도 동반출연하며, 가장 언니인 주제에 괴상한 약이나 만들어가지고 상황 곤란하게 만드는 악동 이선주(울드役)도 한몫한다. 9. 다작시대(多作時代) ('중복캐스팅' -> '다작시대') 특정성우가 다수의 애니메이션 주연을 독차지하는 일로 성우팬들로 하여금 안습모드를 자아내는 Situation(상황). 주로 자사 성우를 뽑지않는 SBS 같은 곳에서 발생하며, 작품의 퀄리티(Quality)를 보장하기 위해 주로 광역계(廣域界) 성우들을 기용하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캐스팅된 성우의 입지와 실력을 상징하나, 지나치면 신인성우들의 진출을 저해하는 장애요소가 되기도 한다. 90년대 후반부터는 최덕희를 많이 캐스팅했으나 2003년 이민 이후 정미숙, 강수진 투톱체제로 교체되었다. [참] 광역계1(廣域界) 10. 내레이션 (Narration) 해설이라고도 하며, 베테랑급 성우가 되는 득도(得道)의 길. 객관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므로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정확한 발음과 적절한 퍼즈(Pause)와 수많은 경험만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분야이기도 하여 김상현이나 안지환 같이 비디오로도 출연하게 된 성우도 있다. ⓑ[내레이션의 본좌는 김도현님, 김종성님, 이완호님등이 있으며 새로이 떠오르는 성우는 안지환님,김상현님,이주연님, 이철용님..등이있다.] ⓑ:'어머어머', '록비'님 11. SBS (Seoul Broadcasting System) 1991년 개국한 최초의 상업방송. '서울방송'의 약자. 공중파 3사中 유일하게 자사 성우를 뽑지 않으므로 다방면에서 성우들을 캐스팅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아닌 TV내레이션은 '안지환의 다작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독주가 심)한 상태. 민영방송이라서 그런지 애니 심의는 비교적 관대하기도. *()부분 그대로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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