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 입장에서 보면 전부 미신 이긴한데 그래 양보해서뭐 기성 종교들이야 수천년 역사가 있어서 전통은 물론
사회 문화적으로 연계된게 많으니 그렇다 치고

그럼 대체 역사도 전통도 없고 더구나 지금껏 그 어떤
기적이고 뭐고 아무것도 보여준거 없는 신흥종교는
왜 믿는걸까

나는 내손으로 내 입에 밥을 넣을수도 있고 일해서
돈을 벌수도 있음 그럼 위대하신 신이 있다고 치고
신은 내게 뭘 해줄수 있지?
나한테 천원 한장 못주고 내 입에 사탕 하나도 못넣어
주는데 아무리 봐도 나보다 못한 신을 왜 믿어야 할까

신이 정말로 있다고 치면 사람들 앞에 모습도 못드러내는 히키코모리나 무관심한 방관자 정도인데 그런 한심한
존재를 왜 존경하고 믿어야 하냐

거기다 수천년간 수십억명이 믿는 전지전능 하다는
신들도 지금껏 아무것도 못하는데
애초에 피와 살을 가진 죽탱이 한대 날리면
강냉이 다 털릴 인간에 불과한 그놈년들 믿으면
돈이 나올까 병이 나을까

돈이 생겼다고? 그건 누굴 작업한 돈일거고
병이나아? 진짜 나았으면 노벨의학상 받았겠지
대학병원 전후 종합검진으로 인증 이라도 하던가
제발 정신좀 차리자

왜 아무것도 못보여주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 목사니 교주니 대표니 총재니 선감이니 따위를 믿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