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안풀려서 어떻게든 한판의 클리어가 소중할 때

옛날에는 무난의 왕 대지법 자주 했는데

이 용도로는 대기법이 더 좋은거같음

1렙 긴사거리(명중률 이슈가 있지만)

2렙 근접필중(랜덤 이슈가 있지만)

좀 불안하긴 한데 어떻게잘 신컨으로 버티고나면

3렙 생존기 4렙 필중+저항무시+스마이트가 학파 하나에 따라옴

이게 너무 큰거같음. 

마나소모 개판인게 문제인데

턴카운트 안하고 쫄보플하면 문제 없고

고자그/아셴같이 턴카운트 없는 솔리드한 신앙 믿으면 되는듯

중반도 튼튼한게 에어스트라이크 안정화 후에 전기탑 뜨면

2룬까지 상당히 여유있게 스노우볼 굴릴수 있고

멥틱/프리징 클라우드 뜨면 빠른 안정화 가능하고

변신이 스펠이던 시절엔 이제 여기 폭풍폼까지 있었고

9렙 체라 살짝 좀 아쉽지만 8렙 맥스웰 나쁘지 않고

아크졸트/볼라이트닝이 좀 한계가 많지만

5-6따리는 뭐 다른거 좋은거 많으니까

(그리고 이 구간이 스위프트/선풍격 쫄보플로 버텨짐 전기탑 뜨면 만세고)

플라즈마-빔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냉법이 오버롤 쎄긴 쎈데(마나효율도 미쳤고)

약종족 몸비틀기며 클리어에는 대기법이 나은듯

생각해보니 옛날에 문어 펠리드 첫클로 대기법으로 한거같음

약종족 몸비틀기 하고싶으면 대기법 잡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