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웬만한 한국인치고 Amazing­ Kiss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곡은 보통사람에겐 기본적으로 좋게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작곡가의 기본적인 실력과 센스 자체가 워낙에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실력자체가 한국엔 있을수가 없는 솜씨입니다 (작곡의 기본기 포함 그 치열한 일본서도 A급) 참고로 일본의 작곡가 경쟁은 입시경쟁 이상임. 아니 입시경쟁으로도 표현이 안됨. every heart, 마음은 전해진다, flower, beside you, midnight parade 역시 그 작곡가의 작품입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그 작곡가의 지금까지의 모든곡중 Amazing­ Kiss가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작곡실력은 이미 미국을 능가한지 오래입니다. 식자인 본인은 일본음악계의 실력자 작곡가 편곡가등에 대해서도 꽤 정통한 사람인데요 각 계열 주법 장르별 실력자란 실력자는 다 일본에 모여있다고나 할까요 야구 잘할수록 메이저에 몰리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실력자는 일본에 모입니다 따라서 일본이란 나라에서 작곡가로 어필한다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 작곡계에서 S급까지도 필요없고 일단 A급에만 속하면 한국엔 없는 실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식자이기 때문에 언제나 사실만을 말하죠. 무조건 제 말을 믿으면 됩니다. 사실 한국인들도 귀가 있다면 알아서 느낄 텐데요. BoA의 Amazing­ Kiss그곡은 한국에선 절대로, 절대로 나올수 없는 악곡입니다 근본적인 실력자체의 문제입니다. 본인의 예상으로는 한국역대음악 모두 통틀어도 Amazing­ Kiss이상의 음악 없습니다 발라드풍의 도입부에서 빠른 비트로 넘어가는 그 상쾌감의 편곡 센스부터가 한국인들에겐 쇼킹했을 것. Amazing­ Kiss그곡을 들으시는 분들은 특히 뒤에 깔리는 기타소리를 주의깊게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식자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찌질대든 한국 작곡실력으론 흉내낼수도 없는 악곡입니다. 그곡의 작곡가와 사기꾼 퍽태지 사이의 실력차이를 굳이 말하자면 음~ 미국과 멕시코의 국력 차이와 비슷하다고 말해두고 싶군요. 참고로 본인은 그 줄기세포 관련 모든사태가 퍽태지 인기폭락에 직,간접적으로 크게 기여하는바 있다고 확신합니다 모든게 식자로서 내다본 결과대로였죠. 특히 그 작곡가의 대표적인 걸작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no way to say입니다. (2003년 일본 레코드 대상) (참고로 2004년의 대상은 일본 최고가수 Mr.Children의 일본 최고의 노래 Sign입니다) 본인은 하마사키 자체는 인정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곡 자체는 예술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검색창에 no way to say라고 치고 잘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내용추가- 그리고 본인에게 기타 할말있으신 분은 여기다 맘대로 하세요 http://blog.naver.com/iam_dochin10/110004175442 (본인의 블로그임) 제가 블로그를 일부러 언급하는 이유는 멍청한 친구들이 엉뚱한 블로그에다 찌질거리는 관계로 저 블로그도 엄청 귀찮게 만든 겁니다. 블로그에 관심도 없거든요 또한 본인은 식자라서 어디와는 달리 덧글을 이유없이 내키는대로 지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