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에는 니들이 죽은개새끼 취급하는 본조비나 건즈가 본좌 먹던 시절도 있었다 90 년대 너바나 펄잼 등 그런지가 터지고 콘이나 레이지어게인스트같은 코어가 판치고 테크노가 휩쓸고 그린대이같은 파티펑크가 위력을 떨치던 시절 90년대 초반부터 블러나 라디오헤드 등 브릿팝 대표 밴드들도 등장했지만 ...솔직히 아무도 그들을 신경쓰지 않았다. 말 그대로 개 졷 취급 받았다. 물론 한국에선 멜로딕한 락을 좋아하는 빠순이에게는 약간 먹혔다. 브릿팝 밴드들은 미국에서 한장이라도 팔아보려 발악했다. 결국 그 모든 본좌가 일선에서 물러난 지금 호랑이 없는 곳에 개새끼가 왕이라고 하던가.... 개 졷도 아닌 브릿팝 밴드들이 지들이 왕이라고 꺕치고 있다. 그들은 정말로 얇고 굵게 10 년 이상씩 버티며 결국 한자리씩 해 먹고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결론이다. 이 모든 상황은 영국 언론과 평론가들의 힘이 크다. 단적으로 말해 영국 평론쪽에서는 너바나보다 콜드플레이가 점수가 더 높다. 영국의 권위있는 잡지나 평론쪽에서는 무조건 영국 밴드는 미화시키고 띄워준다. 이런 짓을 브릿팝이 개 졷 취급받던 10 년 전부터 지금까지 해 왔으니 "너바나는 과대평가 되었어" 같은 개새끼가 짇는 소리나 들리고. 그 약빨이 지금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