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5년 전 아는 사람의 씨디를 조낸 들었다. 존내 시끄러운 락이었다 근데 몇번 듣다 보니 코러스가 귀에 감기고 뒷통수를 갈기는 강한 훅에 빠져들었음 그 밴드가 Blind Guardian이었음 그후로 내가 괜찮다고 추천해준사람한테 말하니까 그사람이 Stratovarius를 추천해주더군하 그래서 본인 존나게 듣고 빠져버렸지 그후 멜스메 존나게 한 1년 들었지 싶으다 한 일년 듣다가 멜스메는 존나 거기서 거기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좀 더 색다른걸 찾았는데 그게 멜로딕데쓰였음. 보통 보돔 젤 먼저 듣던데 난.. 처음에 인플레임즈를 접하고 아치에너미를 접하고 닭트랭 여타 멜데밴드 듣다가 라스트로 보돔 들음. 그렇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익스트림에 깊게 빠져버려서 정통데쓰,부르탈데쓰,블랙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쳐들음 그후로 메탈이란 메탈은 다 안가리고 쳐들음 ㄳ 난 락 하면 기본적으로 쓰래쉬 메탈 밴드가 떠오르는데.. 내 착오였던가 많은놈들이 브릿팝을 기본이미지로 갖고 있었다니 나도 브릿팝 들어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됨.. 지 몸채만한 레스폴 기타를 둘러 매고 치는둥마는둥 깔작깔작 대는게 연주모습이라니 그리고 보컬 위주인점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