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에너지, 자원공급. 명분작. 정보기술. 군사기술.

중국: 공돌이인구. 태평양.

인도: 공돌이인구. 인도양.

남아공. 초크포인트 케이프타운

브라질: 남대서양

가장 무서운건 중러인은 대륙으로 연결된 나라라 해상봉쇄에도 고립되지 않음.

따라서 전시상황이 되면 기대되는 효과.
(정확히는 브릭스가 군사동맹이 아니지만 sco라는 비슷한 구성의 군사동맹이 있으므로 대강 보셈)


무한에너지+ 무한자원 + 무한공업력으로 군사장비는 무한생산

지중해는 미좆동맹의 영역. 인도양은 브릭스의 영역이 되어 수에즈운하는 사실상 무용지물화. 양쪽에서 사용 불가능.

남대서양으로 지나가는 화물선은 잠수함에 요격되고 케이프타운앞바다는 뇌격기로 폭격되므로 미좆동맹 수송효율이 안나옴.

최악의 경우 동아프리카 미군기지에서 유럽의 미군기지로 보낼 물량이 있을 경우 동아프리카 - 인도양원양 - 호주앞바다 - 태평양 - 파나마운하 - 유럽으로 가는 식이 될 것임.

문제는 파나마운하의 수용량이 극도로 열등하므로 지대한 물류문제가 생김.
그 이유는 높이가 높아서 갑문식운하라 그럼.


결론은 브릭스국 하나하나가 미좆동맹을 파나마운하원툴 외통수로 몰아넣는 지정학적 역할이 있음.
이런 대치상태가 오래유지될 경우 미좆동맹은 물류대란으로 자멸함.
반면 브릭스 내륙의 물류는 원활. 즉 시간은 브릭스편임.


시간이 누구편인지 정해지면
앞으로 누가 먼저 공세에 나서야만 하는지는 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