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기관리가 됐으니까 안 아프고 성적이 들쑥날쑥하든 커리어를 적립한거임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임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당연히 피지컬적인 부분은 내려감, 13년의 페이커와 24년의 페이커가 다른것처럼

그러면 더욱 더 야구에 힘을 쏟을수 있게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된다는거지, 애초에 그럴만한 능력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선수들은

풍기 많이 뛰어봐야 25?? 진짜 많이쳐도 26까지겠지. 그동안은 아내가 어느정도 부담을 감내하는것도 올바른 부부의 삶이 아닐까 싶은데

어차피 은퇴하면 다들 애들 챙기고 그러잖아? 야구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풍기한테 진짜 평생동안 앞으로 남은 2~3년이 마지막임

과연 육아나 그런걸 더 신경 써야 될까 야구에 더 집중을 해야될까

지금 왜 은퇴한 코강야구 새끼들이 그러고 있는데 하물며 프로씬 현역에 있는 사람이

악착같이 해도 은퇴전에 그렇게 원하는 우승반지 낄수 있을까 말까일텐데 뭔가 요즘 행보보면 많이 내려놓은 사람 같고 목표가 없어진거 마냥

공 놓치고 그런거보면 작년 불륜 걸리고 난뒤에 쳐박던 흑장님 보는거 같아서 마냥 욕박기도 그럼 

흑장님 그때 수비 조지고 이럴때 저새끼 태업하네 어쩌네 했는데 정작 작년에 타석은 제일 많이 쳐먹고 이재현 다음으로 출장수도 많았고 그랬는데

결국 보여지는게 그러면 지가 뭘 하든 억까를 당할수밖에 없는건데

뎅형도 그렇게 제작년 작년 블론 해댈때 지게 진다 어쩐다 했는데 절치부심한거 보면 좀 풍기도 달라져야지